August 25,2012
이제 마담투소로 갑니다.
얼마전에 마리포핀스를 본 그 극장 바로 옆이였네요.
밖이 내다 보이는 엘리베이트를 타고 7층으로 올라 갑니다.
마담투소 박물관은 실물 사이즈와 똑같이 만든 많은 유명인사와 위인들을 만날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 사람이 누군고 하니... 아마도 니콜라스 케이지인듯..
입구에서 킹콩과의 필수 촬영을 거쳐야지만 입장..
우리도 찍었습니다.ㅋㅋ
제가 좋아하는 조지 크루니가 떡하니...진짜 같아 너무 좋아서...ㅎㅎ
"엄마 이 아찌가 누군데 그렇게 좋아? 엄마가 좋아하니 나도 좋아..ㅋㅋ"
헐리우드 배우들부터 만나 볼까요?
역사속 인물들과의 만남도..
"엄마 .. 이 할부지들은 누군지 몰라.."
차차 알아가거라..ㅎ
밑에 층으로 하나 내려 가 볼까요?
니 장면은 엽서나 포스트 같은데서 많이 보던 그림입니다.
높은 건물 위에서 작업하는 노동자들..
아침 티브이쇼에서 많이 보던 아저씨들이네요.
반항의 눈빛!!
아까 엄마가 조지 크루니 아저씨 만났을때 기분 이해 하겠제?ㅋ
조만간 싸이도 마담투소의 멤버가 될것 같은 예감이..
워낙 독특한 캐릭터라..ㅋ
줄을서서 기다릴 정도로 맛있다고 소문난 햄버거집...Shake Shack
소문을 듣고 간데로..
긴줄 끝에 서서라도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햄버거로 해결하고 버스를 타고 7시 반쯤 야경투어에 몸을 실었습니다.
담날은 업타운쪽을 둘러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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