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NewYork

메릴랜드주에서 온 친구 정희네와..(메트로 폴리탄 뮤지움)

inpia 2009. 6. 3. 02:43

April,9 2009

다음날은 쌍둥이네도 맨해튼 나들이에 합류했다.

맨해튼을 뉴욕에 사는 우리들보다 더 속속들이 자세히 알고있는 메릴랜드에서 3시간만에 날아 온 아줌마는 우리를 그 어렵다

는 스트릿 파킹을 안전하게 할수 있도록 선두 차량이 귀신같이 찾아내어 우리를 인도하시고...어찌된게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라고나 할까..

목적지인 83가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근처 주택가에 먼저가서 파킹하고 난 다음,미국에서는 용납이 안되는파킹 자리찜까지

해 놓고 기다리며 (먼저 파킹할려는 근처공사차량의 과격한 흑인 운전사 아저씨의 항의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도 영어지만,

한국 아줌마의불굴의 의지를 유감없이발휘하며..)총 안맞은 게 다행이다.ㅋㅋ

맨해튼에서 거리주차를 하면 왠지 돈번 느낌이 든다.'하늘의 별따기'이기 때문이다.

우린 주차걱정없이 저녁8시까지 맨해튼을 만끽하다가 집으로 향했다.













































센트럴 파크 프라자 호텔을 배경으로..



프라자 호텔 맞은편 애플 컴터 매장 건물..사방 사방 유리..



트럼프 빌딩앞에서본 건너 빌딩



트럼프 빌딩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