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0. 13:09
Life Of NewYork
June 28,2008
오랜만에 세가족이 뭉쳐서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쌍둥이네,영규네 그리고 우리가족..
지도상의 지명과 실재의 지명이 다르게 나타난 관계로 각각 사람들 머릿속에는 각자 다른 지명들이 띄엄띄엄 입력
되어 있는 바람에 전혀 융통성이라고는 발휘 못하고 무조건 입력된 지명으로만 우리를 인도 하시는 GPS만 믿고
따르며 우왕좌왕 했던 다소 어수선한 아침 있었으나 덕분에 늦은 아점을 맛있게 먹게 된 세가족...
롱아일랜드에 있는 호수가 끼여 있어서 더욱 분위기 있는 벨몬트팍에서 바베큐를 즐겼습니다.
오늘은 아빠들이 아빠역할을 쪼매 하는것 같군요.
평소에도 좀 그러면 월매나 좋을까요...
우리는 셋팅을 할까?
아빠는 뭘 그리 흐뭇한 표정을 짓고 계시나요?
쭈양의 까칠한 표정
저 감당 못할 뱃살을 보라!!!
오~배둘레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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