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데이와 더불어 바빴던 11월..

December 1, 2007

우린 알렌아저씨 덕분에 또 서커스를 보러 갔지요..

아저씨가 이번엔 아주 좋은자리로 마련해 주셔서 너무 편하고 잼나게 보고 왔네요...^^

서커스 보고 온 다음날,

이렇게 만들어 놓구선,

"엄마! 이거 서커스야!! 히히.."

그런다.ㅍㅎㅎ

학교에서 땡스기빙데이때 만든

인디언 모자를 쓰고 ..

땡스기빙때 버지니아에서 사촌동생

가족들이 우리집에 놀러왔었어요..^^

우주보다 한살 어린(정확히8개월)

조카 주은이랑 피아노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네요..ㅎ

주은이 노래 솜씨도 우주 못지 않아요.

요즘 사진기들고 셀프사진에 푹 빠져 있는 우주..ㅋ

우주의 설치미술..

뭘까요?

엄마가 보기에는 오리같은데..

죽으라,하트라고 우기는 난해한 예술세계를 어찌하면 좋을까요..ㅎㅎ

인형가족들도 우주의 사진 모델이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