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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29. 09:27 Gina's ~ing

참 잘먹고 잘 잔다.

하지만 3주째부터 똥(변이라고 쓸걸 그랬나? 똥이 왠지 정감이 뚝..뚝..)을 매일같이 보지를 못해서 굉장히 속이 불편한가보다.그래서 매번 우유를 먹일때마다 몸을 비틀면서 방귀를 연신 뿡뿡 뿜어댄다.

그래도 온몸을 비틀면서 지밥그릇은 챙겨먹는다.(125cc정도..)

엄마는 먹일때마다 고녁이다.너무 쥐어틀기 땜에 엄만 입에 문 우유병을 안 빠뜨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래서 힘겹다.

게다가 먹다남긴 우유병을 문채로 머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획~ 돌려버린다.

그 힘이 어찌나 센지...뎅구르르...우유병은 벌써 내 손에서 떠나버린다.

엄마는 기분이 상한다.일종의 배신감마저...

아휴~~내가 참는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만,그 말이 지금부터 적용될줄이야..

July,28,2004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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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