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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4. 09:00 Life Of NewYork

August 14,2015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문화생활을 위해 맨하탄 나들이를..ㅋ

오늘은 지난주보다 더 늦은출발로..

12시쯤 지하찰을 탔나보다.ㅋ

 

여긴 6th Ave 57번가

오늘은 54가와 53가 사이에 위치한

뉴욕현대미술관 MOMA를 가기위해

F라인을 타고 57번가역에서 내렸다.

 

이 아인 또렇게 길을 건너고 있다.ㅋㅋ

 

 

마침 전동보드를 타고 지나가는 오빠야들을 보고서는..

 

저걸 하나 사달란다..켁!

 

57번가에서 내려 모마로 가는길에 마주친

유명한 포토존인 러브 조각품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조각품 주위로 아자씨들의 쉼터가 되고 있었다.

아...이러면 기념촬영하기 좀 거시기한데요?ㅠ

아자씨들 자리뜰대까지 기다려야하나?ㅋ

 

그런데도 사진촬영대기조 관광객들의 줄까지서있다.ㅋ

 

 

우린 저 사람들 다 찍고난뒤에 천천히 찍어도 되잖니..

전혀 안바쁜 관광객이잔나..ㅋ

대신 셀피나 찍자구나..^^

요기를 보면서..ㅋ

 

러브조각상앞에서는 요래 좀 서로 안고 찍어주는거야..ㅎ

 

 

 

줄서있던 관광객들이 확 빠져나간 사이에

우주양 LOVE속으로~

 

 

아자씨의 엉덩이와 같이 찍힌 작가이름..ㅋ

Robert Indiana

 

 

 

 

 

Robert Indiana(1928~)

미국 팝아트의 대가인 앤디워홀과도 동갑내기인 로버트 인디애나

이분역시 당대 미술 조류였던 팝아트를 하시는 분이셨다.

문자라는 추상적인 매체를 타이포 그래피 형식으로

간결하고 분명하고 구체적인 메세지 전달이 강하다.

전혀 어렵지가 않고 서민적이고 소탈하기까지 하다.

그런덕에 대표작 "LOVE"는 전세계 곳곳에서 볼수있는 친숙한 조형물이 되었다.

 

인디애나?인디애나주이름 같은데 하고 의문스러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디애나주 출신이다.

고향을 너무 사랑하셨나보다.이름까지 바꿀정도면..ㅋ 

원래 이름은 Robert Clark였다고 한다.

러브조각감상을 마치고..

다시 모마로..

내 떡대가 저 정도였어? 헉!!?ㅠ

원래는 이게 Front 면인데..

너무 밋밋하자나?

그래서..

 

 

레이스가 예쁜 이 나시티의 뒷판이 섭섭할까봐..ㅋ

 아무래도 정면 촬영을 많이 할거 같아서 뒤집어 입어 주셨다.ㅍㅎㅎ

 

 

 

 

 

 

드디어 도착!!

 

 

모마도 지난주에 들른 위트니 뮤지움과 같이

금욜 오후4시부터 무료입장

http://www.moma.org/

 

 

아직 4시가 될려면 3시간이나 더 있어야됨

 

 

야외 조각 정원이 보인다.

 

 

여긴 쉬어가는 벤치도 작품이다.

정원으로 나가는 입구는 왼쪽..

 

 

 

마침 이때가 존레논의 와이프인 오노요코의 작품들의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이게 오노요코의 작품중에 하나인데..

카피본을 똑같이 만들어 직접 플레이 할수 있도록 설치 해 놓았다.

 

옆에 직원한테 체스 한판 둬도 되야니깐

둬도 된다고 허락을 받고..

의자에 착석..ㅎㅎ

 

 

야...그런데..이게 뭐꼬?

니도 내도 다 하얗차나?ㅠ

 

 

실력은 그닥 우주보다 못하지만

MOMA에서 모녀의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래서 직원분께 사진촬영도 살짝 부탁했다.ㅋ

 

온천지 하얀..적도 없고 나도 구분안되는 체스판.

어떻게 구분하냐고...!!

 

 

우주양 정색을 하고 집중한다.

내가 옮긴 말까지 다 기억해낸다고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ㅋ

내머릿속은 벌써 혼돈상태..ㅠ

 

 

이쯤되면 설렁설렁 빨리 끝내고 ..

"내가 졌소이다~~ㅠ!!"를 외치는 수밖에 없다.

 

더 했다가는 머리터질것 같다..ㅋ

옆에서 쉽게 엄마를 이긴 우주의 승을 지켜보던

아저씨가 우주에게 도전해왔다.ㅋ

 

 

 

원래는 흰말이 공격개시하는데..

이건 둘다 흰말이라..

누가 먼저 말을 움직일것인가를 정하는 뭔가를 하고 있네요.

아저씨가 제대로 하네요.ㅋ

 

두사람 다 졸병들을 하나씩 앞으로 전진

 

 

 

 

진지하게 한수한수 두고 있는 두사람

 

 

 

장고를 하는 두사람

 

시방타임은 30분이 지나고 있다.

지난주 레고에 이어 오늘은 체스에 무지집중하게 되는..ㅋ

 

그녀.. 신의 한수를 던진건가요?ㅎㅎ

저 미소의 의미는..ㅋㅋ

 

 

아저씨한테 잡힌말 5개를 슬쩍 보는 그녀..ㅋ

 

 

그럼 저는 요렇게 하나 움직여 볼까요?

 

 

 

 

아저씨는 대략 난감한 상황이닷..

 

 

 

따온말은 보통 자기 오르편에다가 쭉 세워 놓는데..

이 아인 자기 앞에 나란히 줄 세워 놓는다.

애기때부터 저랫던거 같으다..ㅋㅋ

안뺏길려는 심리같은..ㅎㅎ

성격나온다.ㅋ

 

다 이긴판 같은데..

시간은 지루하게 흐르고..

 

 

 

 

아저씨는 계속 머리 쥐어 뜯고..ㅋ

우주를 너무 쉽게 봤나요?ㅎㅎ

 

긁적이기도 하고..

이게 해보믄 그렇다.

머리를 안만질수가 없다.

터질것 같으니깐..ㅋㅋ

 

그제서야 40여분의 시간이 흐른것을

아저씨도 감지..

 

판위엔 아저씨의 말이 거의 바닥난 가운데

우주의 승을 예측할수있다.

 

 

 

이제야 판정리 된거 같음..ㅋ

 

"내가 졌소이다"

패배인정의 악수 신청..^^

 

 

그 악수를 받아들이는 우주양..ㅎ

 

제가 한번 느낀점을 말해도 될까요?총각?ㅋ

오노요코가 왜 이걸 만들었을까?

작가의 의도는 겉으로 보기엔 적도없고 나도 없는 온세상이 하얀..

분명 평화로운 체스판을 만들고자 했다는게 짐작된다.

하지만 적과 나의 구분이 힘든판속에선 더 신경을 곤두세워서

한수 한수 상대방 말의 위치까지 기억해가며 둬야하는..

평화롭기보다는 더 머리가 복잡해지는 이율배반적인 경험을 하게된다.

하지만 살짝 정신줄만 놓으면

서로 상대방의 말을 들고 달리게 되는

상부상조의 판으로 바뀌는..

 작가의 의도대로 평화로와지기도..ㅋ

 

 

나 이겼쪄..흥흥..ㅋㅋ

승리의 세리모니인가?ㅍㅎㅎ

아저씨는 나한테 "She is so great~"라고

간결한 멘트 한마디를 남기시고 후딱 사라지셨다.

우주양 가볍게 봤다가 시간 너무 잡아 먹히신듯..ㅋ

 

이제 우린 릴렉스하며 작품감상을..

 

 

 

 

 

 

 

 

 

 

 

 

 

 

 

 

 

 

 

 

 

 

체스로 과부하 걸린 뇌를 위해 영양보충을..

집에서 싸온 런치 샌드위치를 먹는중..

 

 

 

 

 

 

이렇게 셀피 열심히 찍고 있는데

세카봉 제지 당했다.

여기서 사용금지란다.

뉴스에 정말 요즘 공공장소에서 셀카봉규제한다더니

그말이 맞구나 싶었다.

그래도 몇컷은 건졌다.ㅋ

 

 

 

 

로비를 가로질러 53가쪽으로 면해있다.

53가쪽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모마스토어도 모마미술관만큼 재미있는 곳이다.

 

 

 

 

모던한 감각이 철철 흘러 넘치는 탁상시계들 

 

 

우주양 이거 사고싶단다.

나도 사고싶당..ㅠ

근데 너무 비싸지 않냐?ㅋ

 

 

 

 

 

 

 

여기도 Robert 의 LOVE 타이포그래피 작품이 있음

 

 

 

 

 

 

신기한게 많아 이것 저것 만져보는 그녀

 

 

몬드리안의 컴포지션이 생각나는 색상들의 수려한 스카프들

 

 

지금 모마에서 특별전이 열리는 오노요코 작품집 판매도 하고있다.

 

바로 요것이 그 오리지날 체스판

 

 

 

 

 

엄마 요거 우리집에 있지 않아?

 

맞다..우리집에 한세트가 있다.

예전 우주아빠가 다니던 디자인 회사의 보스가 디자인한 것이다.

 

 

아마 알베르토 사장님은 이거 하나로도 돈을 많이 버셨을거다.ㅋㅋ

후추통과 소금통 둘이가 'HUG'라는 제목으로..

꼭 껴안고 있는게 너무 사랑스럽다.

2001년 9.11테러가 맨하탄에서 일어나고난 뒤,

잃어버린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끈끈한 가족애에 대한 감성을 나누고 싶어하는 시민정서를 담아서

꽤나 힛트시킨 작품이다.

쪼매 시대정서가 반영된 작품이랄까?^^

2003년 당시 갓 결혼한 신혼부부인 우리한테 선물로 하나 주신거다.

우리가 양식식탁이 아니라 저걸 식탁에 두고 쓸일이 별로 많지 않다.

 그래서 그냥 고이 모셔두고 있다.ㅎ

 

 

 

 

 

연어알 압침과 네스트가 만들어지는 클립자석 에그..

아주 기발한 감성 아이디어 제품들..ㅋ

 

 

 

우린 시간이 조금  남아서  5th Ave에 있는 사과매장에 가보기로..

맨하탄만 나오면 사과매장가자고 그렇게 조른다.ㅠ

모마를 나서는데 견공발견..

 

 

 절대 그냥 지나갈수 없는 그녀

 

 

 

벌써 줄이 섰다.무료입장 한시간전인 3시..

 

 

사과매장의 경쟁사 마이크로 소프트 매장도

 5번가에 곧 오픈하나보다.

 

 

 

 

명품매장들이 모여있는 5번가

 

 

 

 

 

 

사과매장 도착

 

 

우주양 구경하는 동안 난 배터리 챠지 좀 해주시고..ㅎ

3시반쯤 모마로 향했다.

 

 

 또 이뿐거 발견

 

 

 

 

 

 

 모마 주변으로 노점상 길거리 아트들이 즐비

 

입체종이아트다..꺅~~너무 섬세..

 

 

 

53번가에서 5th Ave를 거쳐서 54번가 미술관입구로 이어진 줄은

휘트니뮤지엄과 달라 입구에서 바로 무료티켓을 나눠주기에

 

4시가 딱 되자마자 그 긴줄은 팍팍 줄어간다.

 

 

9월7일까지 오노요코 특별전이 열린다.

 

 

 

 

 

 

 

 

 

여기서는 작품 설명을 듣는

 

 

 

 

 

 

 

 

 

 

 

아까 야외정원에 있던 그 체스판의 오리지널판..

 

 

 

 

 

음악과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존레논과 오노요코의 삶도 같이 전시해놓았다.

 

 

 

 

 

 

 

 

 

 

 

 

 

 

 

 

 

 

 

 

 

금요일 무료관람이라 그런지 관람객들이 많다.

 

 

 

 

 

 

 

 

 

 

 

휘트니뮤지엄에서도 본 작품..

 

바로 대형 거미 조형물로 유명한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이다.

 

 

 

 

 

 

 

 

 

 

 

 

 

 

피카소의 작품을 비롯한 모딜리아니,클레,몬드리안,칸딘스키,미로,마티스등등

옛날 미술책에서 보아오던 많은 후기 인상파들의 작품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적인 그림도 감상

 

 

 

 

 

 

 

 

 

 

 

 

 

 

 

 

여기도 고급진 레드칼라의 뉴만 작품이...ㅎ

 

 

 

 

 

 

 

 

 

 

잭슨 폴록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우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층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내려갔다.

 

 

 

 

 

 

 

90년대 초반의 사진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영상물이 돌아가고 있는 방에 들어가보

한 여인이 링컨 메모리얼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연출 되고 있었다.

 

"엄마 이 아줌마 누군지 알아?"

우주가 나한테 대뜸 묻는다.

-난 첨 보는 아줌만데.. 당근 모르지..

 

"이 아줌마 되게 유명한 아줌마야.."그런다.

-고뤠?ㅎ

그러면서 우주가 얘기를 해준다.

 

그래서 이 Marian Anderson 이란 여인에 대해 찾아보니 

1897년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콘트랄토(Contralto) 가수의 한 사람이었다.

가난한 흑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연합 침례교회의 성가대에서 최초의 성악 훈련을 받았고

6세 때 성가대에 참여하여 뛰어난 목소리를 들려주었으며,

 

그 교회에서는 그녀가 개인 성악 교습을 받을 수 있게 돈을 모아주었다고 한다.

 

1925년 그녀의 선생은 뉴욕 시에 있는 루이전 스타디움에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 위한 경연대회에 그녀를 참가시켰다.

 그녀는 300명의 참가자 가운데 최고 점수를 얻었다.

그녀는 가난, 인종적 차별과 싸워가며

여러 차례 콘서트 여행을 하여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진정한 성공은 1925~35년 몇 차례의 유럽 콘서트 여행 후에 찾아왔다.

그 여행에서 성악가로서 경험의 폭을 넓혔고 깊이를 더했으며,

1935년 뉴욕 시로 돌아와서는 보다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1939년 피부색 때문에 워싱턴 D. C.에 있는 컨스티튜션 홀에서

노래부르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 결정에 대한 항의 표시로 엘리노어 루스벨트를 포함한 시민들은

링컨 기념관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이 콘서트에 7만 5,000명의 청중이 모여들었다.

이 장면이 바로 그때의 그 콘서트였던거같다.  

 

그녀는 백악관에 초청되어 노래를 불렀고,

1955년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 무도회 Un ballo in maschera〉의

울리카로 데뷔함으로써

뉴욕 시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노래한 최초의 흑인이 되었다.

그녀는 가창력과 음악해석 능력뿐만 아니라

흑인들을 위한 노력과 따뜻한 성품으로도 찬사를 받았다.

가수로서의 특성은 넓은 음역, 풍부한 음량,

순수한 음색, 다양한 양식의 정통함에 있다.

 

자서전 〈My Lord, What a Morning〉(1957)을 썼고

1952년과 1959년 두 차례 한국을 방문·공연한 바 있으며,

1965년 은퇴했다. 1978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는

그녀에게 그녀의 옆얼굴이 새겨진 명예훈장(Congressional gold medal)을 수여했다.

 

 음악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어 인종차별에도 굴하지 않았던

 흑인들의 자존심같은 존재였나보다.

 

 

 미술관람을 다 마치고 2층에서 내려다보니

저녁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두어시간 관람하다

잠시 지친다리 쉬게 하다 엄마무릎 배고 잠든 그녀

잠깐 눕더니 바로 곤히 잠들어 버리는 큰아가.. 

 

 

그리곤 귀가 빨개지도록 미동도 않고

무려 1시간가량의 꿀잠을 자고난 그녀..

아무래도 40분가량 경기치룬 그 체스로 정신력 소모가

엄청 됐을거다.ㅋ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더니 또 어디가냐고 물으며 다시 팔팔해졌다.ㅎㅎ

 

 

이렇게 미술관 문턱이 낮은데도..

아가 키우느라 못갔다.

 

이제 좀 큰 아가 데리고 미술관을 드나드니 재미가 있다.

영어도 엄마보다 잘하니 든든하기도하고..

엄마는 아직도 발영어...ㅠ

 

 

저 멀리 위키드 뮤지컬 광고가 보이길래

 

근처이기도 해서 뮤지컬 현장티켓 가격 알아보러 갔더니

공연15분전인데도 97불이란다.헉!

그래도 우주가 보고싶어하면 보여주려 했는데..

티켓값을 듣더니..

"엄마..그렇게 비싸게 주고는 보기싫어..나중에 싼티켓 나오면 보자!!"고 그런다.

벌써 소비의 개념이 서있는 아이가 되어 있어서 좀 놀랬다.

이런것도 벌써 엄마를 닮아

'간장녀'가 될 조짐이 보인다.ㅋㅋ

 

 

 쉑섹 버거를 먹고싶은데 거기까지 걷기싫어

가까운 M버거로..

 

 

 

 

 

평소엔 못먹게하는 햄버거 먹자고 하니 룰루~랄라~

 

이거 먹고 또 어디가냐고 묻는다.ㅋㅋ

어딜가? 집에 들어가야지!!

 

벌써 거리는 어둑어둑

 

지하철역으로 가는길에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고..

근처 기념품샵에 구경하러 잠깐 들름..

 

우린 언제나 관광객 모드~~ㅎ

 

기념품들도 날로날로 진화하고 있음..ㅋ

 

 

 

 

 

 

오늘하루도 알찬 문화생활을 하고 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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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