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9. 02:39
Gina's ~ing
Dec 30,2016
피아노 학원 친구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연말 Holiday Recital
리사이틀 하루전 리허설
건물 안이 너무 추워 꽁꽁 언 손으로 실수 연발..
다한증인 우주양..
너무 추우니 우째 땀도 안나는 모양..ㅠ
이 아가씨는 손에 땀이 좀 나야 잘 치는데..ㅋㅋ
오늘 연주할 친구들...ㅎㅎ
오호~~ 꽤 많은 관객들입니다.
선생님의 인사말씀이 계시고..
우주 초등동창인 다니엘의 형아 스티븐오빠가 첫 주자
감미로운 이루마곡으로 시작~
우주양은 맨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슈베르트의 '즉흥'과
쇼팽의 '흑건'
근데,앗! 브로셔엔 No,2로 미스프린트..ㅠ
No.4로 정정합니다.^^
90도 폴더 인사는 기본..ㅋ
자~~ 긴장하지 말고..ㅎㅎ
'어제 리허설때 처럼 계속 틀리믄 우짜지?'
엄만..연주 내내 노심초사..ㅋ
슈베르트 '즉흥'
쇼팽의 '흑건'
큰 실수없이 연주를 마친 우주양
잘 했쓰으~~^^
단체 사진 필수!!
자~~ 다같이 "Happy New Year~"
항상 칭찬해주시는 인자하신
베이사이드 이바하 뮤직스쿨
김희진 선생님..
연주를 잘 해줘서..
되려 우주한테 고맙다고 하신다.
별말씀을요~~ㅎ
잘 지도해주신 덕인데..
저희가 더 고맙지요~~^^
각기 다른 중학교로 진학하는 바람에
그동안 못봤었는데..
여기서 조우하다니..^^
같은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줄 몰랐었네..그랴..ㅎㅎ
더 의젓해진
반가운 초등 동창 다이엘과도 한컷!
여전히 뽀야니 귀엽구나..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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