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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5. 00:01 엄마와 사부작 사부작

November 2,2009

코스코에서 산 3개들이 밀크 박스를 보자 갑자기 대학교때미술대학 패셔니스타라고 불리울만한 친구들이 많이 만들어서 다니던 그때 그시절의 한때 유행이었던 가방이 불현듯 생각났다.

명품광고들이 많이 개재되어 있는 잡지를 오려다가 이뿌게 붙이고 다니며 그것으로 대리 만족을 한샘인것같다.

요즘 일부 대학생들의 과감한 명품구매 행위에 비해서는 유치하지만 한편으론 대견하고 기특한 아이디어라고 할수 있다.

패션에 아주 관심있는 애들은 제돈 다 주고 정기 구독도 마다치 않았지만,우리같이 동시대 패션 아닌 나름 패션주의자들은 그때 그때 필요에 의해서이미 한물간 파스파슬한얇은 패션 잡지책을 중고 책방에서 일부러 한권에 500원씩 주고 사 보기도 한 시절이었다.

거실에사방그런 얇은 잡지들이 뒹굴고 있길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우주와 만들어본 패션 쇼울더백.


"엄마...이거 들고 도서관 가자.. 책도 많이 들어가겠다."

그건 아니건 같은데..크으~~




잡지종이가 얇은 관계로 비닐코팅을 한번더 해 주는게 생명연장에 관건이다.

큰 비닐이 없어서 스카치 테잎으로 다 감았다.

잡지꽂이로 써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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