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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기'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4.08.24 카바티나-영화'Deer Hunter' 2
  2. 2004.08.18 One Moment In Time
  3. 2004.08.16 우울할때... 4
2004. 8. 24. 08:55 음악일기

창문을 여니 벌써 바람이 가을스럽다.

헤즐럿 커피도 생각나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

음악을 들을 때 항상 멜로디가 먼저 귀에 들어오는 난 영화를 보기까지는 이 곡이 영화음악이라고 해서 감미로운 멜로 영화음악 인줄 알았다.물론 가사를 알았대도(지금 읽어보니 확실히 멜로다.)그렇게 알았을거다.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인하고 이었을거다.

지금도 난 영화 디어헌터와 이 음악이 매치가 안된다.

그 옛날 언젠가 누군가와 어느 소담한 카페에서 서로 마지막을 고할무렵

이 음악이 잔잔히 흘러 나왔다.

꽤나 반복해서 Hes so beautiful..이라는 가사가 나와서 더더욱 내맘이 아팠던 걸로 기억된다.

이때까지도 이 음악이 전쟁영화 주제곡인지 몰랐었기에그리고Because hes so beautiful

영화는 안봤으면 좋았을뻔 했다. 너무 잔인한 전쟁영화였기에

그냥 그렇게 오인를 하면서 말이다.

기타를 안친지도 꽤 오래 되었다.어커스틱 기타소리가 꼭 가을노을 같다.

조만간 클래식 기타를 하나 마련해야겠다.

영화'디어헌터'-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상 5개부문 수상

HE'S SO BEAUTIFUL

A lyric version of CAVATINA from Deer Hunter)

Music S. Myers, Lyrics C. Laine

He was beautiful, beautiful to my eyes
From the moment I was him sun filled the skies
He was so beautiful, beautiful just to hold
In my dreams he was springtime winter was cold
How could I tell him what I so clearly could see
Though I longed for him another trusted me completely
So I never could be free

Ah but it was beautiful, knowing now that he cared
I will always remember times that we shared
Now it's all over still the feeling linger on
For my dream keeps returning now that he's gone
For it was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to be loved

줄거리 :

미국 펜실베니아의 작은 철강 도시 클레이튼. 마을 젊은이들인 마이클, 스탠리, 엑셀, 스티븐, 니키 등은 모두 철강 노동자로 주말이면 사슴 사냥을 떠나며 서로 우정을 가꿔가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그러나 월남전으로 인해 평화로운 일상에서 전쟁터로 내몰리게 된다. 이들은 위험한 정글에서 비인간적인 잔악 행위에 복종하게 되고 그곳에서 베트콩이나 전시모리배들이 벌이는 죽음의 게임 ˝러시안 룰렛˝에 그들의 목숨을 거는 저당물이 되어 무시무시한 폭력,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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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4. 8. 18. 06:12 음악일기

한번씩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실컷 노래 부르곤 했는데

그때가 그립다.

18번 (아니,17번이다18번은 따로 있다.)은 휘트니 휴스톤의 Greatest Love Of All이다.

휘트니 도 못따라가지만,나름대론 열심히 불르곤 했다.듣는 친구들은 내심 지겨웠을지 모르지만.

내가 이 곡을 처음 접했을때가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개막식인가 폐막식인가에서 휘트니가 불렀던걸로 기억한다.

나는 이곡을 듣는 순간 꼭 휘트니가 불러야 될 노래 같았다.가스펠 분위기가 나기도 하면서..

그 때만큼은 흑인들은 굉장한 자부심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요즘은 약에 찌들려 있는 휘트니가 안됐지만

그무렵 라디오 방송에서 잠깐씩 틀어주더니만,쑤욱 들어가 버리곤 인터넷의 탄생으로 음악 공유사이트를 만나기전까지 내 기억에서도 잠시 잊혀졌던 그 노래를 요즘엔 늘 들을수 있으니 너무 좋다.

이 곡을 열심히 연습해서 나의 16번으로 만들거다.허~억..근데..너무 높다.아무래도 16번으론 좀 무리인것 같다.가사는 뭐..대충 읽어보니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사같다.

One Moment In Time (Whitney Houston)

Each day I live
I want to be a day to give the best of me
I'm only one, but not alone
My finest day is yet unknown
I broke my heart for every gain
To taste the sweet, I faced the pain
I rise and fall, yet through it all this much remains

I was
One moment in time
When I'm more than I thought I could be
When all of my dreams are a heart beat away
And the answers are all up to me
Give me one moment in time
When I'm racing with destiny
Then in that on moment of time
I will feel, I will feel eternity

I will live to be the very best
I want it all, no time for less
I've laid the plans
Now lay the chance here in my hands

Give me
One moment in time
When I'm more than I thought I could be
When all of my dreams are a heart beat away
And the answers are all up to me
Give me one moment in time
When I'm racing with destiny
Then in that on moment of time
I will feel, I will feel eternity

You're a winner for a lifetime
If you seize that one moment in time
Make it shine

Give me
One moment in time
When I'm more than I thought I could be
When all of my dreams are a heart beat away
And the answers are all up to me
Give me one moment in time
When I'm racing with destiny
Then in that on moment of time
I will feel, I will feel eternity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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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4. 8. 16. 23:47 음악일기

제가 늘 듣던 곡은 베에토벤 월광 소나타 1번 이었읍니다.

그러나 어느날 이 월광소나타 3번을 듣고는 반해 버리고 말았읍니다.

심금을 울린다는 말을 이곡을 통해서 알았읍니다.

왠지 듣다보면 울고싶고 또 시원해 질거 같거든요...

한번씩 우울할때 울고 싶어질때 듣습니다.

가슴에 응어리를 풀어준다고 할까요?

오늘은 촉촉히 여름비가 내립니다....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는 허리케인 '챨리'로 쑥대밭이 되었다지요.

피해가 크나 봅니다.빠른 복구 바랍니다...

여기 뉴욕은 아직은 괜찮습니다.

점점 북상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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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