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16
이른 아침 거위들의 우렁찬 울음 소리에 나가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선 따로 알람이 필요없는것 같다.ㅋ
우주양 혼자 벌써 개천에 내려 갔다 다시 올라오는중
아침풀밭의 이슬때문에 발이 너무 차다고..
양말신고 운동화로 갈아신고..
다시 엄마랑 개천가로 내려갔다.
와우.. 아침 시골 숲속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호젓한 경치도 좋고..
힐링 지대로다.ㅋㅋ
그렇게 꺼이꺼이 울며 우리를 깨운 애들이 바로 너희들이구낭..ㅎㅎ
오... 사람이 있다..!
소만한 크고 멋있는 견공과 함께...
그리곤 둘러보니..
개천 바로 옆에 캠핑카를 몰고 온 가족이 있다.
이런 카약도 빌려 탈수 있는 곳..
한번 타보고잡네..ㅋ
7남매를 거느린 구스 가족들도 우리같이 아침 산책을 나왔나부다.ㅎ
"야들아~여기서 아침 요기를 든든히 하고
강을 건너 가보재이~"
"보이소!!!
헉!!막내 구칠이가 안보입니더~!!!"
구일이, 구이, 구삼이....구육이
맞지예? 구칠이가 안보이지예?
"하이고..구칠이..저기 있심더!!!"
무서워서 입수를 망설이다 바로 뒤따라가지못한 어린 막내 구칠이를
한참동안 기다려주는 가족..ㅠ
"구칠아...힝야들한테 딱 붙어서 잘 따라 오니래이~~"
아침부터 찡~한 감동적인 가족애를 보여준
구스 대가족
끝까지 기다려 주고 챙겨주는게
바로 가족...^^
나무줄기가 그네처럼...ㅋ
노란 카약타고 한번
개천 저 안쪽으로 거슬러 올라 가보고싶으다.
모녀셀피
아침산책은 멋졌지만 신발은 젖고 흙투성이..ㅠ
아자씨는 이제사 기상..
아침은 구수한 들깨미역국으로다가..
요것도 얼려와서..
냄비에 데우기만 했더니..
너무 좋다.ㅎㅎ
우주양도 이젠 아침은 빵보다 국에 밥말아 먹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 버렸다.
특히 요 들깨 미역국은 우주양이 너무 좋아한다능..ㅋ
미국사회생활하며 앞으로 한식보다 양식을 더 많이 먹게 될 아이..
엄마손맛을 나중에라도 생각하며 살라고
엄마랑 있을때만이라도 되도록 한국식으로 많이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
여행다니면서도
아침 한끼정도는 꼭 밥을 먹어야지
속이 하루죙일 편하다는..ㅋ
이렇게 먹는게 너무 편하고 좋다.
김치만 곁에 있어주기만 한다면..ㅋ
근데..집에서도 아침을 이렇게 잘 안챙기묵는데..ㅋㅋ
우째 나오면 더 잘 챙기게 되는지...
아침밥 든든히 먹고나서..
숙소에서 차로 15분밖에 안걸리는
롱우드가든(Longwood Gardens)으로
출발~
필라델피아시내에서 오자면 50분정도 걸리지 않을까하는...
케넷스퀘어에 위치한 이 가든은 1790년대부터
이 지역에 살던 퀘이커 교도들의 소유였다고..
미국의 유명한 다국적기업인 듀퐁의 설립자가 벌목 위기에 처해있던
기존의 공원을 1906년에 인수하면서
미국 최대 식물원중 하나가 되었다고한다.
규모는 거의 뭐 세계 10대에 들어갈 정도라고..
특히,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든
1위로 뽑혔다는 얘기가..ㅎ
우선 주차장에 파킹하고..
오늘 모녀의 패션컨셉은..
사진에 자주 등장할 가든의 꽃들의 화려한 원색을 띄워주기 위해
블루진에 흰 블라우스로..
요기가 입구같으다.
티켓도 요 안에서..
이 용감한 아저씨의 츄리닝 패션을 보라~~
이런 몹쓸 패션 테러리스트 같으니라구...
이런테러가 죄라믄..
그대는 사형감...ㅠ
오기전에 뭘 좀 챙겨 입혀줘도..
다 필요없다고..
편한 츄리닝 입고 가겠다고 빡빡우기는데..
요즘 말도 디게 안듣는다..
비협조적으로 자꾸 그카믄...
갖다 내삐는수가...!!!!!!
느려터진 우리 가족..
오전 11시에 입장..ㅎ
어른 $20
아이 $10
(5세 미만 무료)
롱우드가든 홈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는데야..뭐..
과감히 50불내고 입장...ㅋ
총 1,025에이커(130만평)에 달하는 면적에
20개의 실내외정원에 1만 1,00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고 하는
유명한 관광명소다.
베르사이유 궁전의 가든 모습을 본따서 만들었다는데...
음...아직까진 모르겠음..ㅋ
튤립가든이 여기서부터 쭉~ 펼쳐진다.
봄엔 역시 꽃구경..
오늘 날씨도 끝내주신다.ㅋ
앙증맞은 귀요미꽃들도~ㅎ
보라가 만연한 튤립들의 향연~
그래서 보라속으로~~
가디건을 벗고 모자를 쓰고 다시 한번~ㅋ
소박한 분수대가 하나 나온다.
이건 아니야..ㅠ
여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대형분수쇼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그걸 찾으러 가야지..ㅋㅋ
잠시 벤치에 쉬면서
가족 셀피 한장!!
잠시 요기서 티켓 끊을때 같이 받은 포켓지도를 펼쳐서
그 대형분수가 어디메 있는지 함 살펴보기로..
헉! 근데...그 거대분수가 있는
Main Fountain Garden이 현재 closed라고 라고라?..ㅠ.ㅠ
재정비중이라고...ㅠ
이뤈!!
그럼...이 쬐맨한 분수로 만족하란 말인가?ㅠ
날 잘못 잡았네...켁!
그거 보러 왔구마는...ㅠ
그럼.. 분수핑계로 담번에 한번 더 방문하는걸로...ㅋ
와~~ 여기 좋다..
Large Lake
우주양 다리 길게나오게 찍어 준다고
앵글맞추는 중...ㅋㅋ
둘이 찍고나서 확인하고 다시 찍고 난리법석...
아빠는 오늘 복장부터 찍사..ㅋ
그래서 건진 사진이 요거?
이왕이면 사람 지나가고 난뒤 찍지..
우째 타이밍도.. 타이밍도...ㅠ
요건 개안네..ㅋ
웨딩사진 찍으러 많이 오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유럽식 정자..ㅋ
트리하우스가 있다는 곳으로...
와우~ 엄청난 트리하우스닷!
아름드리나무도 하나 박혀있고..
여긴 트리 하우스라기보단
트리별장같은 규모...
내부궁금..ㅋ
어디 콧구멍에다가?!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공룡!!!ㅋ
그래..여긴 내부도 트리별장
그래서 지도에 명명 되어 있기를...
Canopy Cathedral Treehouse
(캐노피 대성당 트리하우스..ㅋㅋ)
이름이 큰 호수 '라지레이크'에도
아침에 숙소옆 개천에서 본 캐나다구스들이 놀고있다.
그 옆으로 멋진 'Italian Water Garden'이..
저 츄리닝 땜시롱 되도록 풀샷을 자제하고..
셀카봉으로 상반신 가족사진에 애쓰며
겨우 아저씨를 추가 시켜주고 있었는데..
셀카봉 들고 각도 맞추느라고 꿈지럭대는 모습이
딱해 보이셨는지..
지나가는 할부지께서
굳이 찍어 주시겠다고..ㅠ
괜찮다고 거절을 했건만..
저 아름다운 분수를 세사람으로 완벽히 다 가리게 연출하시고..
정말 사람만 찍어 주셨다는..ㅋㅋㅋ
저 츄리닝..어쩔..ㅠ
분수옆으로 난 계단에서는 물이 흘러내리고..
들어갈수는 없다.
요런 오솔길 넘 좋다.
오늘 그 츄리닝으론 내 앞에 서지 마시길...
어허..뒤로 물럿거라..
서찍사...오늘은 조신하게 우리뒤만 따르시오..!!!
요긴 이 가든의 인수자인자였던 피어스 듀퐁 하우스
Information center 같은 곳이기도..
담쟁이가 덮힌 벽이 오랜된 역사를 말해주는 듯..
안에는 여러가지 박물관처럼 꾸며 놓고
롱우드 가든의 역사를 담은 필름도 돌아감..
안에 잠시 들어가 보기로...
여기도 트리하우스가..
역시 큰 아름드리 나무가 떡하니
꽂혀있음
Birdhouse Treehouse
새집트리하우스라서..
아까 별장보단 소박하다.
요래야..좀 트리하우스같다.
많이 걸었더니 배가 좀 고프네..
어떤 블로그에 보니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고 해서
간식거리 하나도 안들고 들어왔다.
진짜 물만 달랑..
근데 입장할때 매표소 직원한테 물어보니..
스낵정도는 가져와도 되는거였다.
여기도 뭐 먹을만한게...
핫도그나 샌드위치정도..
이런데선 김밥 먹어줘야 되는데..ㅎㅎ
우주가 엄마를 위해 골라온 새우살크로와상샌드위치
맛있었다.^^
따뜻한 양송이 스프도 일품..
"엄마..내가 예쁘게 한장 찍어줄께.."
하며 잡티 하나도 안나오게 찍는 앱으로다가..
하나 찍어준다.ㅋㅋㅋ
역시 딸!!!
식물원쪽으로 가다가 발견..
이거 보러 왔는데...ㅠ
이 안에 Chimes Tower도 있고..ㅠ
내년 가을에 재오픈한다니..
다시 한번 더 와야지..뭐..흑..ㅠ
어마어마하게 큰 공사를 하나부다.
완전 다 파헤쳐 놨당!!
식물원 입구가 웨딩하우스같이
천정에 이뿌게 꽃장식이 되어 있다.
물속에 빠진 동전들을 보라...
저게 다 동전들..ㅋ
이 아이는
또! 역시나! 무조건! 그냥 지나치는법이 없구나..ㅋ
식물원에 딸린 Ballroom
무도회같은거 열어서 볼룸댄스라도 춰야 될거 같으다.
근데..저 구석에 있는 저거슨?
파이프 오르간이다.
박물관이 함께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구경거리..
모르고 있던 파이프 오르간의 세계..
상세한 구조를 엿볼수 있는 기회다.
꽃들과 키맞추느라 오늘 자주 앉는다..ㅎㅎ
하얀줄 세개...아...거슬린다..ㅠ
패테는 잠시 좀 사라져 주시지?!
바로 사라져주는...ㅋ
"그럴 수는 엄찌...음하하하!!!"
요긴 유모차 파킹공간...ㅋㅋ
나도 꽃들과 키를 한번 맞춰보자
열심히 꽃들을 살펴보는 아가 ㅎㅎ
혹시 뜯는건 아니겠지?ㅋㅋ
이 식물원안에는 세계 최고의 친환경을 자랑하는 유명한 화장실이 있었으니..
근데..그걸 깜빡하고..ㅠ
그러고보니 화장실도 한번 안갔네...
가져온 사진으로 대신..ㅋ
이왕이면 화장실 입구문도 원목나무였음 어땠을까하는...^^
내년에 분수완공되면 그때 다시 와서
요 화장실 방문해야쥐~ㅎ
여기는 튤립꽃들이 줄세워져 만발한
Idea Garden
토피아리 가든도 못들어가게 해 놨음..ㅠ
다시 입구쪽 Rose Arbor으로 와서
사진 한판
쫙 뻗은 가든 워크로드의 양옆으로
각지게 트리밍해서 사열해 놓은 분위기는
베르사이유와 비슷하게 축소시켜놓은 듯..^^
동쪽끝 Webb Farmhouse & Galleries와 Meadow Garden쪽은
너무 멀기도 하고 볼거리도 그닥 없고해서
여기서 롱우드가든 구경은 여기까지 마치고 돌아가기로...
나오는 입구쪽에 기념품가게..
역시나 들어가는 코앞에서부터
샤방샤방 플라워리하다..ㅎㅎ
여름엔 이렇게 야간개장하는것 같다.
각종 화려한 조명들과 어울려
로맨틱한 여름밤이 연출 되겠군..^^
그래도 난 분수 다 완공되믄 올기다!!!
나오면서 50불 내고온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30불치를 덜 보고 온것같은..ㅋ
가든 알뜰하게 구경하고 나오니 2시반
너무 이른 시각..다시 캐빈 갈려니.. 좀 아깝다.
주차장에서 차 끌고 나오니 10분거리에 케넷스퀘어몰을 지나다가
나의 사랑 Tj발견...ㅋ
그녀도 빨간딱지 발견!
내가 매고 있던 깜장바디크로스와 비슷한 모양의 핑크발견..ㅋ
100%Wool 소재의 깜장햇을 10불에 득템..ㅋ
우주양이 골라온 이뿐 보라색 AE썬그리를 5불에..ㅎ
근처 케넷스퀘어 다운타운초입에
yelp에서 별 4개반을 받은
Home made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길래
찾아갔다.
일단 차를 세우고 그 가게쪽으로 걸어가는데..
요 가게 참 이뿌다.
작년,재작년 베스트 커피샵으로 뽑혔다고
쵸크로 블랙보드에 소심하게 자랑해 놓은게 귀엽다.ㅋ
이 집도 yelp에서 별 4개반
들어가보고잡지만 우린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기에...ㅋ
우리가 차로 조금 지나쳐 왔나부다.
다시 조금 걸어내려가보기로..
섹시 아이콘 먼로 아줌마도 만나고...ㅋ
드뎌 찾았다.겉보긴엔 약간 후줄구레한데..
그 맛은 어떨런지..
La Michoacana Homemade Ice cream
라미쵸아카나??
스페니쉬 같은데..발음하기 어렵다..
가게 안은 정말 작은데..
손님이 있다.
오후 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밖에서 봤을땐 손님 하나도 없을것 같았는데..
난 살찌는 관계로..
숟가락만 들고 한숟가락씩만 거들기로..
딸기와 피스타치오..
특히 피스타치오 리뷰가 좋아서 꼭 먹어보기로..
피스타치오가 정말 빽빽히 박혀있고 하나도 안달고..
내가 좋아하는 스딸..
딸기는 좀 피스타치오보다는 달았지만
대체로 덜 단편이다.
요 중간컵이 4불정도
우리도 가게앞에서 먹고 가기로..
저녁은 숙소로 가는길에 요집에서 픽업해 가기로 했다가
오늘이 휴점하는 날이라고..
월요일은 쉬는날이란다.
뒷마당에 주차하러 들어갔다가
주인장을 만나고..
내일 9시까지 문여니
내일 와서 먹으라고..ㅋ
바베큐전문 Hood's
역시 yelp에서 별4개..ㅋ
그럼 내일 다시 오는걸로..
이 엠브레빌 방앗간만 지나면
우리숙소..
여기와서 두번밖에 안본 방앗간인데..
왠지 정겹다.
웨스트 체스트 다운타운에 나가서 저녁을 먹고오자는 아빠와
"아빠! 캠핑왔으면 라면도 좀 끓여먹어야지~"
캐빈가서 라면을 끓여먹자고하는 우주와 오는내내 실랭이하다가
결국 우주승!!ㅎ
사실 저녁먹기엔 좀 이른시간..
좀있다가 엄마가 맛나게 라면 끓여줄께~
잠시 그럼 환할때 캠핑장 구경이나 해볼까?
랏지쪽 수영풀은 덮게로 덮혀있다.
여름엔 개방
놀이터발견하고..
그네시승..
사무실앞엔 잔디어 트랙터가..
분주히 뭔가를 하고 있다.
장작을 나르고 계심..
미니 골프장..ㅋ
KOA 어딜가나 이 잼스톤 채굴하는 Mining Place가 있다.
사무실옆에 딸린 가게 구경하기
소소한 문구류부터
양념들까지..ㅋ
우리 캐빈 맞은편쪽으로 왔더니..
죄다 비어있는 캐빈들뿐..
맞은편에서 본 우리캐빈
우리 뒷집은 공사중..
근데...갑자기 또 캠프 파이어 만들자고 조르는 아가..
어제 만들어 먹은 S'more 또 만들어 먹자고..
우짜냐? 땔감이 없는데..
사무실에 물어봤더니..
땔감 한묶음이 10불..켁!
우리동네에서는 6불인데..
내일은 비온대서 이틀은 못땔거고..
밤에 몇시간 때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다 못 때고 남을거고..
그래서 땔감을 구하러 나서기로..ㅋㅋ
또 개천에 내려가서 아침에 본 그 거위가족들을 다시 만남
아가...거위 그만 쳐다보고
땔감이나 찾아보렴?
땔감 찾으러 댕기다...발견
오..그새 텐트 한집 입주 하셨구만요..
환영합니다.ㅎㅎ
니가 오늘 때고싶은만큼 땔감 다 긁어 모아보거라
개천가에 다정히 앉아 계시는 두분 아마도 텐트 입주민같으심..ㅎ
오~~ 제법 모았다.ㅋㅋ
요정도면 1시간은 태우겠다..ㅋ
전날 오뎅국 만들고 남은 오뎅 과감히 투척해서
맛난 오뎅라면을.. ㅎㅎ
저녁도 먹었것다..
방학 숙제를 좀...
아자씨는 밀린 드라마 '대박' 시청중..
밖이 너무 조용하다싶어..나가보니..
부녀는 없어졌다.
숙제도 내 팽개치고..ㅠ
불도 내 팽개치고..ㅠ
저 멀리 부녀는 개천에 구스 만나러 내려가 있다.
난 혼자 꺼져가는 불씨 살리고 있는 중..ㅠ
어는덧 해는 저물고..
숙제는 펼쳐져있고..
부녀는 올라 올 생각이 없고..ㅠ
화장실 같이 가자 엄마~
내가 비춰줄께..
화장실 간다고 돌아온 그녀..ㅎ
그래 빨리 씻고 자자~
내일 또 다른 여정을 위해~
그나 저나 날씨가 좋아야 될낀데..
비가 온다는 얘기가..
바래보자..
날씨가 끝까지 좋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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