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e a Little different!!!
inpia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5. 8. 13. 08:34 Life Of NewYork

JULY 9,2015

 

 

 

 

오늘은 오전 일찍 우주의 시합이 잡혀 있어서

어제 남은 국에 밥 조금 말아 먹고 계란 후라이 하나해서 먹고

서둘러 준비해서 경기장에 갔더니

어제의 우주와 같은 아이가 있었나 봅니다.

3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선수

알고보니 부상을 당해서 오늘 출전을 못했다고..

 

 

우주를 응원해 주시는

Mr.Wang & Dr.Chang

 

 

 

 

유태인 3형제중 한명의 사진도 여기 전시 되어 있군요.

 

 

 

오늘의 우주 첫 상대

뒷모습을 보아하니 보이같은데...

 

 

앞모습을 보니 더욱 보이같은..ㅋ

 

 

 

그러나  걸이였던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왔다는 13살 이 언냐는

중국가서 배워 올 정도로 열정적임..

정말 잘하는 중국계 아이들 느무 많네요..

 

 

엄마가 코치하는 중국 언냐

 

 

 

 

아빠는 지고 있는 우주가 안타까울 뿐..

 

 

 

 

 

 

 

 

 

 

 

 

자.. 다시 경기 재개

 

 

 

 

 

그러나 토마호크써브라는 (갑자기 앉았다가 일어나는)..ㅎ

 요상한 서브를 구사하는 언냐

우주양 하나도 못 받아쳐 넘깁니다.ㅠ

 

 

 

 

 

 

양코치진영의 열띤 코칭

 

 

 

 

그러나 우주양..아쉽게도 폐합니다.

 

 

 

왕할부지 지켜보시다가

라켓이 궁금하셨던지

라켓을 확인하러 오셨습니다.

역시 Chinese 라켓..ㅠ

 

 

 

경기 끝나고 서로의 아이들의 훈련방식과 방법들에 대해서 묻다가

큰딸이 우주아빠와 같은 길을 걷을려는

산업디자인 학도

그것도 Pratt동문

혼자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벌써 취업걱정이 되는지..

우주아빠의 직장에도 관심을 보이면서..

 

 

바로 전화번호 따기 시작합니다.ㅋ

 

 

 

앗! 뒤에 카이 오빠야가 경기 중..

오픈조에 참가 했나 보네요.

 

 

 

 

 

 

 

카이 선수와 기념사진 한컷!!

 

 

 

 

 

 

 

 

 

 

자...이제 경기도 끝났는데..

점심 먹으러 갈까요?

 

 

 

근처 식당이라곤 1시 반까지 영업하는 이 식당밖에 없는

슬픈 현실..ㅠ

그래서 손님들 덜 몰리겠다싶은 11시쯤 일찍 들어왔습니다.

여기도 햄버거가 10불..ㅠ

유일하다고 독점하네요.

너무 비쌉니다.

 

다들 햄버거를 시키는데 우주와 같이 먹을려고 시킨

고기와 밥은 중국음식같은데

양념이 요상한 맛을 내었던..

차라리 햄버거를 시킬걸..

왜 전부 햄버거를 선택했는지 알았습니다.

더 맛있는거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여건이 여의치 않네요..ㅠ

 

 

식사를 하면서 알게된 이 무료셔틀버스의 존재

시저스 팰리스나 링끄에 묵는 선수와 가족들을 위해서

운행하는 무료셔틀이 있었던 것이였다.

링끄에 묵으시는 두 어르신들도

어제 알게 되었다며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후 5시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있네요..ㅎㅎ

경기장 입구 복도에 세워져 있었건만

이런건 왜 안보였을까?ㅋ

 

 

 

부녀는 오늘도 경기 구경 하겠다고 하길래..

내심 잘됐다고 쾌재를 불렀지만..

역시 선수답다로 격려해주고..ㅋㅋ

부녀와 엄마는 완전 따로 국밥~~ㅎㅎ

 

왕할부지는 일찍 호텔가셔서 좀 쉬시겠다고 나서시길래

할부지와 같이 스트립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시저스 호텔 나이트 클럽 옴니에서 제공하는 리무진..ㅋ

사진 찍게 잠깐만 서 계셔보라니깐

알아서 함박 웃음까지 지어주시는 할부지..ㅋㅋ

 

 

할부지는 제가 혹시라도 올때 딴 차도 탈까봐

걱정이 되셨는지..

이 운전사 한사람이 계속 운전한다고

얼굴 기억해두라고..

당부의 말씀을 해 주시고..

 

운전사 아자씨~~ 기억해 두겠쓰으요..ㅋ

 

 

 

셔틀버스는 정확히 12시 출발하네요.

뭐 타는 사람도 별로 없네요.

 

 

오늘의 베가스는 한때 흐림으로 나오면서

어제보다는 한낮 기온이 살짝 떨어지네요.

구경다니기엔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아..100도를 넘기는 다음주부터 여긴 활활타겠네요..ㅋ

 

 

어제 밤마실 나갔던 그 길따라 그대로 가는 셔틀

 

 

 

 

오른쪽에 윈과 앙코르가 나옵니다.

 

 

 

 

 

 

 

 

건너 패션쇼 빌딩도 보이고..

 

 

 

 

그 뒷편으론 트럼프호텔도 보이네요.

이까지 오는데 10분도 안걸리네요..

어제 40분 걸어서 온거리인데..ㅠ

 

 

 

 

 

 

 

 

 

 

좌회전을 하니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이 등장

 

 

조금 더 지나니 미라지 호텔

 

 

 

그 다음은 시저스 팰리스 호텔

저 파란 지구탑아래가 셔틀버스 탑승장

 

 

 

 

 

 

파란 지구공쪽으로 향합니다.

 

 

 

오른쪽으론 포럼샵이 보이네요..

 

 

 

 

 

 

 

 

드뎌..도착

건너편에 링끄도 보입니다.

 

 

 

시저스 호텔 카지노 후문쪽인거 같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로 카지노가..

왕할부지가 잠깐 같이 포럼샵까지 안내해 주겠다고 하셔서

같이 걸어 들어가봤습니다.

제가 할부지를 안내해 드려야하는데..

그래도 할부진 몇번 와 보셔서..ㅋ

 

 

 

 

 

 

 

머라이어 캐리가 요기서 공연하나봐요..

 

 

 

 

 

이 카지노를 지나니

 

 

 

명품샵들이 즐비하다는 포럼샵이 나옵니다.

 

 

 

 

 

오~~로마시대 분위기

포럼은 로마의 구시가지 'FORUM'에서 이름을 따온것이라네요.

 

 

 

 

 

 

 

 

 

 

 

 

 

 

 

진짜 하늘같은 인공하늘천장

 

 

 

 

 

 

 

 

 

 

 

 

 

 

 

 

여기가 포럼샵의 중앙인

Fountain of the God이라는 곳..

 

 

 

 

 

 

 

 

 

 

 

특이하게 꾸며진 H&M 매장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맨 끝에 자리잡은

 아틀란티스 광장이 나옵니다.

 

 

 

큰 수족관도 있구요.

 

 

 

 

 

 

 

 

아틀란티스 제국의 멸망한 잔재인가요?ㅋ

 

 

 

 

 

 

 

 

 

 

 

 

 

 

 

 

 

 

 

 

 

 

 

 

 

 

 

 

 

 

To more shop쪽으로 가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타고 올라가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긴 스트립이 면해 있는 입구인데

3층으로 되어 있네요.

 

 

 

 

 

 

 

 

여기도 실내 분수 정원이..

햐~~ 멋짐

 

 

 

 

창넘어 링끄와 하라스가 보이네요.

 

 

 

타면서도 너무 신기했던 곡선 에스컬레이터..

 

 

 

다시 올려다 봐도 신기한..ㅋ

 

 

 

수호신쯤 되는 사자상이 떡하니~~

왕할부지도 호텔로 가셔야해서 1층으로 내려와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어쩜..벽등 하나하나도 넘 로만스러움..^^

 

 

 

밖으로 나오니 바로 맞은편 호텔이 하라스

여긴 들어가기 싫다.

뭔가 꽉 막힌 분위기일것 같다는..

 

 

 

 

 

 

그 옆으로 링끄가 보여서

왕할부지 보내드리고..

 

 

 

저 에펠타워가 보이는 쪽으로 걸어가며

느긋하게 구경을 좀..ㅎ

 

 

 

 

 

 

 

포럼샵 앞의 분수대가 멋있군요..꼭 트레비처럼..ㅎ

 

 

 

링크옆은 베가스 최초의 호텔인 플라밍고입니다.

 

 

과감하게 양산보행..

땀은 안나서 좋은데 강렬한 햇살이 싫어서..ㅠ

스트립에서 양산 쓴 여인..ㅋ

 

 

 

 

 

여기도 너무 올드한 분위기라 구경하기 싫음..

올드한 웨스트게이트를 매일 보는것만으로 충분..ㅋ

오늘도 집에 들어가기 싫을라나?ㅋㅋ

 

 

 

시저스는 참으로 규모면에서 대단합니다.

수영장도 멋지다던데..

언제 한번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보길 희망하며..

 

 

 

니케의 여신상..앗! 니케는 그리스 소속명이지요..ㅋ

여긴 시저스호텔..

 로마소속명: 빅토리아 여신

영어로는 승리의 여신

"NIKE" 나이키..^^

 

 

 

스트립에는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모든 육교에 너무 감쏴하게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되어 있군요.

이거 넘 맘에 듬..ㅎ

 

 

먼저 스트립 지도를 보자면 대충 이러합니다.

 

 

 

 

 

 

 

 

 

 

이제 시저스에서 벨라지오로 넘어가 볼까요?

친절한 육교로..?

 

 

 

 

 

 

벨라지오쪽 명품샵들이 나오겠네요..

입구만봐도..뭐..ㅋ

 

 

육교에서 바라본 서쪽 도로

 

 

동쪽 도로..ㅋ

 

 

 

 

 

 

 

 

 

 

 

 

여기서부터 벨라지오 카지노까지 이어지는 길엔

명품샵들이 쭉 늘어 서있습니다.

 

 

 

 

 

 

여긴 식당같음..

 

 

 

 

 

 

 

 

 

 

 

 

 

 

 

 

또 카지노를 어김없이 지나

프론트데스크 쪽으로 가서 로비 둘러보기

 

 

 

 

 

 

 

골든테일이 더 어울릴듯..^^

 

 

 

 

 

 

 

 

벨라지오 카지노는 전체적으로 좀 올드한 느낌이..

 

 

 

 

그래도 스트립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군요..

 

 

 

드뎌 메인로비에 도착

 

 

 

쳐다보면 다이어트 된다는 근거없는 낭설의 가지고 있는

이 화려한 유리꽃 천정은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치훌리의 작품이지요.

역시 이것도 스티브 윈의 아트 마케팅의 일종이랄까?

 

 

요런 꽃정원도..ㅎ

 

그러나 젤리퓌쉬들이 천정위에 널려 있는걸 보아하니

바닷속을 표현한 주제의 정원?

 

 

 

 

 

 

 

세로로 찍어보는 셀피라

왼손으로 누르려니 힘이 없어서..ㅠ

자세 안나옴..ㅋ

 

 

 

정문쪽으로 나와서 건너편 Paris호텔 탐방하러 갑니다.

 

 

 

 

스트립으로 이어지는 길은 살짝 내리막

뒤돌아서 벨라지오 호텔 입구를 한번 찍어 봅니다.

 

 

 

에펠탑을 보니 파리 가고 싶당..ㅠ

가로등 왼쪽에 넣고 찍기

 

오른쪽에도 넣어 보기..ㅋ

왼쪽에 넣었을때가 구도가 더 낫다..ㅎㅎ

 

 

에펠탑과 기구 사이에 내가 들어가기..^^

 

 

 

 

 

 

 

 

 

 

 

 

파란 지붕의 호텔 Paris

넘 예쁘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니 더욱더 좋았던..ㅎ

 

 

 

낮엔 30분마다 분수쇼를 한다지요.

 

 

 

 

벨라지오 분수쇼 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후3시 ~ 8시까지 - 매 30분마다
오후8시 ~ 12시까지-매 15분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포함한 공휴일
오후12시 ~ 8시 - 매 30분마다
오후8시 ~ 12시 -매 15분마다

 

 

 

잔잔한 분수~

기다리렴~~

건너편 파리스 구경 갔다 와서

 분수쇼 지대로 봐주마..

 

 

 

 

 

여긴 호텔남쪽 부분에서 스트립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엑세스

 

 

일단 길을 건너니 파리의 개선문이...

 

 

 

 

 

 

개선문을 지나니

카지노로 연결되는 입구가 나옵니다.

 

 

 

 

화려한 조각들이 장식된  패리스카지노 입구

 

 

 

카지노 입구 들어가다가 강렬한 느낌의 아이스크림 가게 발견

 

 

X자가 두개씩이나 겹쳐 쓰며 강조한 특별함과

마지막 문구..

"거부할수 없는...!"

뭐지?

이 강렬한 문구는?

궁금해서 들여다 보기로..ㅋ

 

 

 

요상한 호기심 자극할만한 것들이 많군..

요기는 절대 우주를 델고 오면 안되겠다.ㅋ

 

 

 

 

 

 

 

요기는 다음에도 패쑤~~ㅎ

 

 

에펠탑  네기둥이 실내에 뚫고 들어 와 있는 독특한 구조

 

 

 

여기도 인공 하늘이..

 

 

 

 

 

 

 

 

 

 

 

 

 

 

 

 

 

 

 

 

 

 

 

 

 

 

 

 

 

에펠타워 전망대가서 벨라지오 분수를 보는 맛이 일품이라지요..^^

 

 

 

 

 

 

여긴 중국 식당

 

 

 

 

 

 

 

 

 

 

 

 

 

 

 

 

 

 

 

 

실내를 야외같이 참 잘 꾸며 놨네요..

 

 

 

 

 

 

 

 

 

 

 

 

 

 

 

 

 

건물들이 전부

파리의 뒷골목을 연상시키는듯

예쁘고 고풍스럽다.

 

 

 

 

 

 

 

 

 

 

 

 

 

 

가게들도 넘 이뿌고

 

 

 

 

 

 

 

 

 

 

 

 

 

 

 

 

 

 

 

 

 

 

 

패리스호텔 안에서 넋 놓고 걷다보니

원치 않게 옆의 Bally's 호텔 카지노까지 들어 오게 됨...

저같은 사람 더러 있나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육교를 건너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러 가야지요..

 

 

 

육교에서 본 스트립 남쪽

 

 

육교에서 본 벨라지오 분수대

 

 

 

 

명품샵으로 들어가는 엑세스 건물 안에서 바라 본 분수대

10분정도 기다리는 동안 땡볕을 피하기도 할겸

잠깐 건물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시간이 가까와 올수록

사람들이 점점 분수대 주위로 몰려 듭니다.

 

 

 

 

 

 

 

 

 

 

 

 

 

 

 

 The Star Spangled Banner

첫곡으로 미국 애국가가 나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Time to say goodbye~

끝까지 촬영 못하고 끊었습니다.왜냐?

스틸컷이 필요했기에..ㅠ

 

양산 덕분에 땡볕에 10여분간 당당히 버틸수 있었습니다..ㅋㅋ

 

 

 

 

 

 

 

 

 

 

동영상 빨리 끝내고 몇장 건진 스틸컷!!ㅎㅎ

역시 다시 봐도 분수쇼는

밤에 훨 분위기 날듯..

작년에 보고 온 대구 수성못 분수쇼나 별 다를 바 없는듯..ㅋㅋ

수성못의 분수쇼가 꽤 수준있었던거다.ㅎ

 

 

벨라지오쪽으로 다시 넘어 온김에 바로 옆 호텔

코스모 폴리탄도 탐방

 

 

거대한 하이힐이 눈길을 끄네요~~ㅎㅎ

 

 

 

블링블링하고 치렁치렁한

 비즈 스트링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육교를 지나면

그 옆 호텔 아리아로 넘어가게 됩니다.

 

 

최신 건물들이 옆으로 쭉~~늘어 섰네요..

아리아 호텔도 그 중 하나..

 

 

역시 명품샵들의 등장

 

 

 

 

 

벨라지오에서 몬테 카를로 호텔까지 다니는 무료 트램이 있군요.

 

 

독특한 조형물 등장

 

 

알고보니 1층에서부터 연결된 구조물

 

 

 

이 호텔은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불특정기하학적으로 설계된거 같다.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서도..ㅎ

 

 

보는각도마다에서 전부 다르게 면이 쪼개지며

달라지는 형태

걸어다니면 주위의 정적인 직선의 선들과 면들이

 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새로운 선과 면들을 만들어내는

역동감 마저 나온다.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참 설계를 잘했다.

한편의 입체 추상을 보는 느낌

 

 

 

거대한 백설공주 사과가 매달려 있는

중력감과

공중으로 떠오르려는 연들과의

대비적인 오브제의 설정을 일부러 한듯한..

야튼 재밌다.ㅎㅎ

 

 

 

 

 

 

 

 

 

 

곡선이 거의 없고 직선이 난무한 내부가

첨엔 굉장히 당황스럽다.

 

 

 

 

 

 

 

 

 

이런 기하학적 공간이 아주 재밌다.

 

 

 

 

 

 

 

대신 밖의 조경이 곡선의 미를 살린듯..

 

 

 

 

 

 

이제 무료 트램을 타고

몬테카를로 호텔로 이동해 볼렵니다.

 

 

벨라지오와 브다라호텔쪽으로 간 트램은 금방 돌아 옵니다.

그러니깐 무료지..ㅋ

벨라지오에서 몬테카를로까지 3분정도밖에 안 걸립니다.ㅋㅋ

 

 

도착한 트램을 타니

창문에 파랗게 코팅이 되어서

온세상이 파래요~~ㅎㅎ

 

 

 

 

제가 탄곳은 중간역

크리스탈 트램역이였습니다.

 

2분도 채 안되서 내린 몬테 카를로에서 내리니

바로 밑에 수영장이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인공파도가 있는것 같군요..ㅎㅎ

요기서도 1박하고잡다..ㅋㅋ

 

 

 

 

 

 

나가다보니 크리스탈즈 쇼핑몰과도 연결

워낙이 트램역들이 짧은 거리라

트램탈려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보다

걷는게 훨 나을듯하네요..ㅋ

 

 

 

 

 

 

신기한 분수가 있네요..

언듯 보면 물속에 불이 있는듯한..

조명을 밑에서 위로 때린듯 하군요..^^

 

 

 

 

스트립으로 빠져나갈려는데

 

 

유리공예가 치훌리의 갤러리겸 샵인듯한 가게가 나옵니다.

 

 

잠깐 윈도우 사이로 들여다 보니

작품 판매와 전시를 하고 있네요.

 

 

 

 

 

 

 

 

 

 

 

 

 

 

 

 

 

몬테 카를로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한때 구름이라고 예보했듯이

정말 구름들이 낮게 드리우네요.

 

 

 

 

 

 

 

 

 

 

몬테 카를로 입구 도착

 

 

 

 

 

반대편을 쳐다보니

MGM 호텔과 코카콜라샵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일단 몬테 카를로를 지나

 

 

바로 옆 뉴욕뉴욕까지 올라와 봤네요.

크라이슬러 빌딩이 보이는군요..ㅋㅋ

뉴욕에 온듯함..

 

뉴욕의 맛집 Shake Shack버거까정..ㅋ

 

 

 브루클린 다리도..ㅎ

 

 

 

뉴욕이라면 역시..

 브루클린 다리가 빠질수 없다.ㅋ

 

 

 

 

 

헉..여기에 마샬이?ㅋㅋ

야경감상을 하려고 했지만

5시간을 줄곧 걸어 다녔더니 힘도 들고

 날씨도 보아하니

소나가 한판 내릴듯합니다.

 

이럴땐 몬테카를로에 가서

트램타고 벨라지오까지 가는게 수월하겠네요.

거기서 시저스까지는 걸어가서 셔틀버스타야겠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다리를 좀 아껴놔야 된다는..ㅋ

오늘은 스트립 구경은 여기까지..^^

 

 

 

호텔로 돌아와 좀 쉬다가

 

 

 

감이 좋은것 같아..ㅋ

우주가 잠든사이..

1층 카지노에 내려갔습니다.

 

 

컨벤션으로 가려면 1층 카지노를 항상 통과해야하지요.

오늘도 지나갔습니다.

6년전 애틀란타 사는 육촌 오빠댁에 방문하며

갔었던 미시시피주에 있던 카지노에서 100배 터뜨린

바다이야기..(해산물들이 잔뜩 나오길래 내가 지어본ㅋㅋ)

그땐 엄청 당황했지요.

1불 배팅에 100불만 땄었던..ㅋ

옆에 사람들이 왜 1불만 배팅했내고 더 난리였던..ㅋ

그땐 배팅할 돈도 없었고..

100불 따서 그 돈으로 또 1시간 가량 잘 땡기고 놀았었던 기억이..ㅋㅋ

요고 보니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함 땡겨 봅시다.ㅎㅎ

 

 

 

앞에 아줌마 온몸에 문신하고 앉아있다.

후덜덜~~ㅠ

아저씨는 캐쉬 좀 바꿔 오시지..

 

 

 

 

 

요걸로 도전...!!!

 

 

좀 되고 있는데..

요고 감이 좀 좋은뎅..?

하지만 자금이 딸린다..ㅋ

 

 

 

 

아저씨는 어데로?

이제 감 잡고 있는데..

딴데로 가자고 합니다.ㅠ

 

 

 

버팔로를 해 볼까?

 

 

 

 

 

 

 

 

 

 

 

 

내가 자리를 비우자 어떤 아줌마가 앉더니

조금 있다가 빵 터져서 영수증 챙겨 바로 자리 뜹니다.ㅠ

 왠지 내가 감이 좋았다고..ㅠ

 

 

 

 

 

 

 

요거 프리 스핀 막 터집니다.ㅎㅎ

 

 

 

 

역시 좀 터지는데요..ㅋㅋ

배팅을 너무 소심하게 해서리..ㅠ

 

 

 

그러나 150불 정도 시원하게 날려주시고

1시간정도 재미있게 놀다가 올라갔네요..ㅎㅎ

 

 

 

 

 

 

 

 

 

 

 

 

'Life Of NewY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5.그랜드 캐년으로 출발  (0) 2015.08.19
4.나홀로 스트립 제대로 구경하기-2  (0) 2015.08.17
2.우주의 첫 경기와 Wynn & Encore탐방  (0) 2015.08.05
1.Las Vegas 로 출발~~  (0) 2015.07.23
방학의 여유  (0) 2015.07.23
posted by in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