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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7. 12:22 Life Of NewYork

JULY 10,2015

 

 

 

 

 

오전 11시에 우주의 첫경기가 잡혀서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은 우거지 된장국에 밥말아서

계란 후라이 하나해서 적당히 먹고 나왔네요.

경기전에는 많이도 못 먹이게 합니다.

배부르면 못 뛴다고..ㅠ

 

 

 

 

 

그래도 먹어본 중엔 얘가 젤 나은편..

요고 넣고 끓이다가

져간 된장과 다진 마늘,청경채,두부를

추가해서 끓이면

원래맛이 무색한

된장국에 더 가까운 맛있는

우거지된장국이 되지요..^ㅋㅋ

 

 

 

이 꼬마는 미네소타주에서 왔다는데..

 중국 북경대표팀에 소속된 선수가 집에 같이 묵으면서

탁구 개인 레슨 받고 있다고..헐~

레이팅도 없는데 엄청 잘합니다.

우주는 너무 당황스러운 가봅니다.ㅋ

 

 

다음은 핸디캡 경기

우주가 레이팅이 아줌마보다 높아서

17점을 아줌마한테 먼저 주고 17:0에서 시작하는 경기

40점을 먼저 찍는 선수가 이김..

 

 

초반엔 금방 따라잡더니

결국 듀스까지가서 42대 44로

우주양이 지고 말았네요..ㅠ

 

 점심은 어쩔수 없이 1시반까지 밖에 안하는 배짱영업을 고집하는

"A네장" 레스토랑에서..

햄버거 신세를..

 

 

 

 

점심은 2시 이후에나 먹을거 같지만 그때가 되면 문을 닫을게 뻔해서

얼른 뛰어가서 사와야 합니다.ㅋ

저는 일단 하나 먼저 먹고

부녀는 좀있다가 다 식은 햄버거 묵게 생깄네요..ㅠ

 

 

점심 사다주고 뒤에 경기는 잘 하라고 격려 듬뿍해주고

무료셔틀버스타고

전 다시 스트립행~~ㅎㅎ

 

 

이 목걸인 꼭 걸고 타야된다는..

 

어제와 같은 시저스 팰리스에 내려서

포룸쪽으로..

 

 

어제 사자상이 수호하던 곡선 에스컬레이터가 있던 3층건물 쪽에

 기념품가게가 몇군데 있었던게 생각나더군요.

 

 

기념품 살 시간도 나중에 없을거 같아서.

오늘 여기 온김에 사가기로..ㅎ

여기가 제가 기념품으로 어김없이 사가는

냉장고 자석이 젤루 많았던 가게입니다.

 

이집은 2층에 있던거 같아요..

 

 

널지막한 100불 지폐자석

썬글리 쓴 벤자민 프랭클린..ㅋㅋ

요게 젤 맘에 듬..^^

3개 12불에 구입하고

스트립쪽으로 나갔습니다.^^

 

 

포럼샵 앞에 분수대 주위로

맨하탄 타임스퀘어쪽에서 자주 보던분들이

거리에 많이 등장해 계십니다.

 

 

꼭 맨하탄 분위기 같기도 하네요.

 

 

 

 

바지를 벗으신분이

 

 

언제 아기을 안고 바지를 또 입었대?ㅋ

 

 

알고보니 쌍둥이 형제였던..ㅋㅋ

 

 

그린색 아디다스맨은 진짜같은 밀랍인형..ㅋ

저아저씨 무서버서라도

촬영비는 꼭 내고 가야겠습니다.ㅋ

 

 

오늘은 시저스 북쪽면에 위치한 미라지호텔쪽으로 가 봅니다.

 

 

남쪽출입구로 들어가면 카지노로 연결되는 복도가 나옵니다.

여기도 너무 올드한 분위기

 

 

오..그런데 이런 열대우림같은

식물원을 연상하게하는 로비가 나오네요.

 

 

하늘이 훤히 올려다 보이는 돔창이 멋집니다.

 

 

북쪽의 주차장 쪽으로 나있는 문입니다.

왠 아리따운 신부님이?ㅎ

 

 

셀피 한번씩!!ㅋ

 

 

다시 로비쪽으로 구경을 더..ㅋ

 

 

갠적으로 좋아하는 샹들리에 스타일..ㅋ

 

 

와우...근데 프론트뒤가 거대한 수족관이네요..

미라지 호텔은 '시크릿 가든'이는 유료공원같은데가 있지요.

어른은 20불 아이는 15불

호텔객실 손님은 더 할인받는가봐요..

 

 

2층으로 올라가면

트레져 아일랜드로 이어지는

트램이 나오는줄 알고..ㅋ

 

헐~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나오더군요.ㅠ

괜한 삽질하고 내려감.ㅋ

 

 

베가스엔 이런 러블리한 커플들이 넘 자주 등장

신혼여행을 여기오면 엄청 재밌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게됨..ㅋ

 

 

다시 밖으로 나오니

코앞이 트레져 아일랜드입니다.

바로 왼쪽이 트램역이구요.

걸어가는게 더 빠를것 같기로 하고..ㅋㅋ

뭐 시간이 남아도니 한번 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ㅎ

원래 시간이 없어야 타는것인데..

어제 아리아-벨라지오 노선을 타본결과..

걷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절실히...ㅋㅋ

 

 

여튼 타보기로..ㅎㅎ

 

 

 

새벽까지 운행합니다.^^

 

 

 

 

 

 

이 트램은 어제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드뎌 1분도 안걸려 TI에 도착

 

 

이런 착한 에스컬레이터가 곳곳에..ㅋㅋ

호텔쪽으로 내려가면 CVS 간판이 있습니다.

호텔과 바로 연결 되어 있거든요.

 

 

동화같은 천장이 나오는곳이

극장 입구군요.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태양의 서커스

 "미스테르쇼"를 하는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천정을 애들맴 쏙 빼게 만들어 놨군요..ㅋ

 

 

 

 

 

 

 

호텔 안으로 쭉 따라 들어가 봅니다.

 

 

 

 

 

 

 

 

보물섬분위기로 유도하려는

오래된 앤틱같은 맛은 아쉬운대로 조금 있다는..ㅋ

 

 

 

 

 

 

 

 

 

 

 

이제 밖으로 나와서 TI를 뒤로하고

건너편 베네치안 호텔로 고고~

 

 

육교로 모든호텔들의 접근이 용이하게 만든거

참 바람직..ㅎㅎ

 

 

 

 

 

착한 에스컬레이터도 토닥토닥~ㅎㅎ

 

 

 

육교위에서

 

 

 

 

 

 

육교에서 바라본 남쪽 스트립

 

 

베네치안쪽으로 살짝돌려서 본 광경이 넘 훌륭함

 

 

 

바로 카지노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

곤돌라가 떠있는 쇼핑몰인 Grand Canal로 가려면

 

 

 

화살표쪽으로 움직여야지요..ㅎ

 

 

화살표만 따라갑니다.ㅋ

 

 

 

오! 이런 로마궁안의 회랑같은곳이 나오고..

 

 

 

 

 

 

 

 

회랑 오른쪽 스트립쪽에 인공연못이..

 

 

캐널안에서 부터 이어지는듯..

 

 

 

 

 

요사진 찍다가 아이폰 낙사시킬뻔..ㅠ

셀카봉에 끼워 사자옆까지 쭉 내밀어 찍고선

다시 봉을 뺄려는데 폰이 뚝 떨어짐..

옆에 지나가던 백인 총각도 같이 놀래서

동시에 "Oh!  My God!!"을 외쳤다는..ㅋㅋ

저보다 더 놀래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지나가던 생각을하니

다시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ㅋ

다행히 폰에 꽂힌 잭이 구사일생의 동아줄이였씀돠~~

저처럼 되도록이면 위험한곳에는 내밀지 마시기를~

 

 

 

 

 

 

 

 

 

계속 회랑을 따라 걸어갑니다.

 

 

샵에 들어서는 순간 천정보고 입이 쫘~악~~

 

 

바티칸궁 천정만큼이나 정성들여 그린..ㅎ

 

 

이곳은 아시안 푸드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자 클럽인 TAO

어찌나 곳곳에서 광고를 많이 때리던지..

풍문엔 패리스 힐튼도 자주 온다는곳..ㅋ

 

 

 

 

 

 

 

 

 

베가스 곳곳에 있는 스무디 칵테일 전문점

FAT TUESDAY

긴 초대형 잔에 갖가지맛의 칵테일을 만들어 주는..

가격은 10불정도?^^

맛은 조금 궁금하지만

대낮에 벌게질까 겁남..ㅋ

 

 

 

 

일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면

 

 

곤돌라 타면서 여러 명품샵들을

구경한다는 바로 그곳이 나오겠죠..ㅋ

 

 

 

 

 

 

 

 

 

 

 

 

오...노랫소리가 들려오네요..

 

 

뱃사공 아저씨의 구수한

이태리 칸소네 한가락이 흘러나옵니다.ㅋ

O'sole mio~

 

 

 

 

 

 

 

 

 

 

 

 

 

 

 

 

 

 

 

 

 

 

 

 

 

유리장식품 샵을 지나다 시선을 끌게 만든..

제가 이름 붙여본  "베네치안 사기 오케스트라" 세트

아주 탐남..ㅋㅋ

누가 들으면 오케스트라 사기단인줄 알긋다..ㅋㅋ

여기서 사기란?세라믹..ㅎㅎ

 

 

화려한 가면들도 이색적임..

 

 

 

 

이 가면을 보니

갑자기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번뜩 떠오름..ㅋㅋ

 

 

 

펩시도 참 애썼다..ㅎㅎ

 

 

또 카지노로 나오게 만들어 놨다.

 

 

모든 길은 로마가 아니라..

카지노로..ㅋ

 

 

 

 

 

 

 

 

 

옆호텔 팔라조로 이어지는길입니다.

 

 

 

 

 

 

 

 

 

 

 

 

 

 

 

 

 

 

 

 

 

 

 

 

 

 

 

 

 

 

 

 

 

 

 

 

 

 

 

 

 

 

 

 

팔라조 호텔 프론트

 

 

장미가 생화였다는..ㅎ

 

 

 

 

 

 

 

 

저기 건너에 보이는 패션쇼몰쪽을 구경하러 갑니다.

 

 

 

 

 

차는 차도로 사람은 육교로..ㅋㅋ

 

 

 

일단 윈호텔쪽으로 건너가기위해..

팔라조에서 바로 육교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전 그만 스트립 방향으로 나와버렸네요.

 

 

 

 

 

 

 

 플리스틱 바께스가 멋진 드럼으로..ㅋ

 

 

 

 

 

 

 

다시 내려가서

 

 

 

 

 

 

 

 

 

 

 

 

 

 

 

 

 

 

 

 

 

 

 

 

 

 

 

 

 

 

 

 

 

 

 

 

 

 

 

 

 

 

 

 

 

 

 

 

맨끝에서부터 훑어보려고

왼쪽끝에 위치한 니만마커스쪽으로 들어 갔습니다.

나올때도 이쪽으로 나와서 TI쪽으로 넘어갈려구요.

 

 

 

 

 

 

 

 

 

 

 

 

 

 

 

 

 

 

 

 

 

 

 

 

 

 

 

 

 

 

 

 

 

 

 

 

 

 

 

 

 

 

요기서 가끔씩 진짜 패션쇼도 한다는군요.

 

 

 

 

 

 

 

 

 

 

 

요런 요산한 작품들이 있는 갤러리도 있네요.

 

 

 

 

 

 

 

 

 

매번 봐도 멋진 앙코르과 윈

 

 

패션쇼몰을 구경하고 TI로 넘어갑니다.

 

 

육교에서 바라 본 서쪽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아예 비키니를 입고 다니다니..ㅠ

 

 

사거리 코너에 있는 CVS가 TI호텔에 바로 붙어있지요.

 

 

 

 

 

 

 

 

왼쪽 CVS

오른쪽 경마배팅장..ㅋㅋ

이 공간이 분리를 안해놓고 오픈해 놓은것이 잼있습니다.

 

 

이 CVS는 24시간 영업에

간단한 롤같은 도시락들을 파는 Food코너도 있습니다.

 

 

오렌지와 바나나도 파네요.

 

계속 찍게 되는 저 두건물..ㅋ

넘 멋쪄서..ㅋ

 

 

이 길로 쭉 걸어 올라가 보려구요..

 

 

 

 

해가 지기 시작하니 그림자가 져서 너무 시원합니다.

팔이 탈까봐 입었던 긴팔 셔츠 벗어 던지고..ㅋ

시원한 바람 맞으며 걸기 시작~ㅎㅎ

 

 

 

 

3대 무료쇼

벨라지오 분수쇼

미라지 화산쇼

트래져 아일랜드 해적쇼

중 하나인

 해적쇼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셀피

그러고보니 전부 물만 보이면 셀피 충동..ㅋ

 

 

 

 

 

 

 

 

 

 

 

 

 

 

 

 

 

 

 

 

 

 

 

 

 

 

 

여기도..물..ㅋㅋ

 

 

 

비틀즈를 주제로 서커스쇼를 하는가 보네요.

호텔들마다 쇼들이 너무 많지요.

 

 

 

 

 

 

 

 

 

 

미니 마우스 신발 벗겨서 돈 뜯어가는

아저씨..

 

 

앵벌이 시키는것 같아 보기 안 좋았음..ㅠ

 

 

 

이제 해가 지고 선선해지니

포럼샵 주위로

거리의 퍼포머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포럼샵 분수대 앞에서 잠시 쉬면서

셀피 한판~ㅎ

 

 

 

 

 

 

 

 

 

 

 

 

 

 

 

 

 

 

 

 

 

 

 

 

 

저녁 7시쯤 되니

휴대폰 배터리가 34%만 남았군요.ㅠ

벨라지오 명품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안(전날 벨라지오 분수쇼 기다리던 곳ㅋㅋ)에

잠깐 들어가서 충전하다 가실께요~~^^

 

 

 

구석에 잠깐 쭈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디가 또 분수쇼 구경..ㅋㅋ

 

 

 

어제는 벨라지오 로비밖에 본게 없어서

좀 더 구석구석 살펴보기합니다.

 

 

빌라지오 더 부페 가격입니다.

이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6개 호텔들의 부페를 다 이용할수 있는

"24시간 부페 패스"라는게 있는데

그걸 이용하는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6개호텔은..
씨저스 펠리스. 리오. 파리스. 플래닛 헐리우드. 하라스. 플라밍고.
씨저스팰리스 는 디너기준 30불추가..
리오호텔..레귤러는 무료. 씨푸드 부페 20불을 추가로 내셔아하고 나머지 호텔은 무료입니다.

저흰 먹방하러  온게 아니라서

이건 관심도 없습니다.ㅎㅎ

 

아래 사이트 참고 하시면 좋을듯~^^

https://www.caesars.com/las-vegas/buffet-of-buffets?utm_source=google&utm_medium=ppc&utm_term=%2Bthe%20%2Bbest%20%2Blas%20%2Bvegas%20%2Bbuffet&utm_content=BMM&utm_campaign=LVU_LAVUVis.Dining-Buffet|LAV|NonBrand|DINING|LAV

 

 

디너시간이 좀 지난후라 줄이 길고 그렇진 않네요..

 

 

 

벨라지오하면 "O"쇼가 유명합니다.

 

 

극장 입구

 

 

 

 

 

 

 

입구 조각상은 멋있네요.

 

 

 

 

 

 

 

 

 

 

 

 

밤에 와서 보는 로비 천정은 조명때문인지

더 환한 느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쵸컬릿 분수가 유명한 장 필립 쵸컬릿샵

 

 

 

 

 

 

 

 

탐나는 분홍쵸코힐~~^^

 

 

 

 

 

 

 

 

요기 앉아 잠시 쉬고 싶지만

갈길이 멀어..ㅋ

 

 

벽이 아니라 작품같다는..ㅎ

 

 

 

 

천연석으로 작품같은 벽꾸밈..

이런거 너무 조타..ㅋ

자연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느낌..

 

 

 

 

 

 

 

 

 

여기저기 퐁당퐁당 오쇼광고~

 

 

벨라지오 주위 호텔들은 어제 봤기에

몬테카를로호텔로 바로 내려가서 그 주위를 훑어 보렵니다.

그래서 트램을 타기로..

 

 

 

서쪽하늘의 노을~

해는 거의 다 져가고..

 

 

 

 

 

 

 

 

 

 

 

 

오고 있지만 다시 그길로 도로 가야되는..ㅋ

 

 

 

 

 

 

 

 

 

 

1분도 안돼 도착

 

 

 

 

 

 

몬테 카를로 호텔안을 돌아보는데

이 호텔안에는 스타벅스나 서브웨이같은 일반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다.

 

 

 

 

 

지나는데 고소한 프렛즐 냄새가 진동하네요.

걸어가면서 프렛즐 하나 먹어볼까 싶네요.

 

 

 

여러 종류의 프렛즐들

전 갈릭 파마잔을 선택

 

 

따뜻하게 데워주네요..ㅎ

점원아줌마 이것저것 묻네요..

어디서 왔냐부터..내셔날리티까정..ㅋㅋ

입에 곰팡이 필려고 했는데..

아줌마 덕분에 입열었네요..ㅎㅎㅎ

 

 

3.85불정도의 착한 가격..ㅎ

 

 

 

 

 

 

 

 

 

 

 

 

 

여기가 몬테카를로 옆문

뉴욕뉴욕 상공을 지나는 롤러코스트도 보이고..

 

 

 

 

 

 

 

 

 

 

 

 

 

 

 

 

 

 

 

 

 

 

 

 

 

 

 

 

 

여기 저기 관광객들을 호객하는

헐벗은 여인네들이 많습니다.ㅎ

 

 

최근엔 타임스퀘어에도 이런 언냐들이 Topless 로 등장해서

관광객을에게 팁을 받고 사진 찍어 주는게

사회적 문제가 되어서 방지하는

새로운 법안까지 모색중이라는데..

라스베가스에도 밤이 되니 이런 여인네들이 너무 많네요.ㅠ

아이들하고 같이 다닐려면 좀 민망하겠쓰요~~

 

 

 

 

 

 

 

 

 

 

 

 

 

 

 

 

 

 

 

 

 

 

 

 

 

 

 

 

 

 

 

 

 

 

 

 

 

 

 

 

 

 

 

 

 

동화속에 나오는 캐슬같은 엑스칼리버는

라스베가스떠나는 날 하루 묵기로한 LUXOR와 연결된 트램이 있으니

남겨두기로..합니다.

 

 

 

 

 

 

건너 MGM쪽으로 넘어 갑니다.

 

 

 

 

 

 

 

 

 

육교에서 본 북쪽 스트립 방향

역시 라스베가스는 밤에 진정 갑이되는군요..

낮하고는 너무나 다른..

 

 

육교 위에서 냐려다 보니

여신상이 물속에 있었군요..ㅋ

사진으로  안찍었음 기억 안났을뻔..ㅠ

 

 

남쪽 스트립

더이상 건물들이 안보이지요..

여기가 남쪽 끝단이니..

 

 

여기가 그 유명한 하카산이란  MGM 나이트클럽이군요.

 

 

 

 

 

 

 

 

 

 

투어 여행사 이기도하고 기념품가게인 '그랜드 캐년'

그랜드캐년의 당일치기 여행이나 헬기투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투어들 문의하거나 예약하는곳입니다.

잠깐들어가서 물어봤더니

자가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제외더군요.

투어버스를 이용할 사람들을 반기는 듯..

 

 

 

 

 

 

 

 

 

어제 컨벤션 가는길에 넓디 넓고 길디 긴 복도에서

뜀박질 누가누가 잘하나 하다가 가방에 걸쳐놓은걸 떨어뜨렸다고..

짐 줄인다고 긴팔은 달랑 그거 하나 달랑 가지고왔는데..

그걸 띨빵하게 잃어 버리는지 원!!ㅠ

경기장에서 에어컨 바람 때문에 춥다고 긴팔 남방 하나 사오래서

 

 

제가 좋아하는 마샬에서 한번 건져보기로..ㅋ

 

 

 

 

 

 

 

 

 

 

 

 

지하에 매장이..

 

 

 

 

오리지널 가격 100불이 넘는

올개닉 면 100%의

프리미엄비치웨어로 유명한

FAHERTY 남방 득템

 

 

 

천이 가제천 느낌이라 너무 포근..

마샬가격 50불짜리가 크리어런스로 넘어가서

느~무~ 착한가격 20불에 나옴..

다행히 사이즈가 있었음.

 

 

 

 

 

 

 

 

 

 아웃포켓 디자인이 맘에 들어

 역시 반바지도 착한가격에 하나 구입

 

 

아디다스 츄리닝도 하나 구입

사이즈 안맞으면 전국 어느곳의 마샬지점에서

반품되니 걱정 말라는 점원 말 듣고

사이즈 2개 집어 옴..ㅋ

입혀보고 안맞으면 하나 반품~

영수증만 꼭 챙겨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참..내가 여기까지 와서도

마샬쇼핑을 하다니..ㅋㅋ

 

 

 

코카콜라 매장도 패쑤~~

 

 

 

낮에 봤던 포럼샵앞에 있던

미니언과 올라프와 엘사가 이쪽으로 이동해 왔군요..

밤에는 이쪽이 더 붐비는듯

 

 

 

 

 

 

'진생 BBQ'란 한국 식당발견..

괜히 반가움..ㅎ

 

 

 

 

 

 

 

 

 

 

근처 웰그린에도 잠깐 들어가봤습니다.

오렌지는 CVS보다 더 비쌈..

 

 

 

 

 

 

 

 

 

 

 

 

 

 

 

 

 

크리스탈 쇼핑몰

스트립쪽의 루비똥매장의 외장이 넘 맘에 드네요.

 

 

 

 

 

 

 

 

 

 

 

 

 

남쪽 음식 "검프" 전문점인듯..

 

 

 

 

 

 

 

 

 

 

 

 

 

 

 

 

 

 

아리아 호텔 앞으로 또 신축을 하는가 봅니다.

어떤 최신 빌딩을 나타날지 궁금.

 

 

 

 

 

 

 

 

 

 

 

 

벨라지오 분수쇼를 하고 있네요.

 

 

 

 

 

 

밖에서도 안에 불이 활활 타오르는 매장이 보이길래

뭔가 싶어 들어 왔더니

저녁시간이 훨씬 넘은

이 늦은 시각에도 줄이 엄청납니다.

수제 햄버거집으로 유명한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 1층에 있는

Burgr Gordon Ramsay

역시 젤 만만한건 햄버거..ㅎ

그러나 가격은 호텔수준..

평균 15불정도 하나보네요.

http://www.yelp.com/menu/gordon-ramsay-burgr-las-vegas

 

 

 

플라넷 입구만 잠깐 보고 나옴..

여기도 별로 구경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ㅋ

 

 

 

 

 

 

 

 

 

 

 

 

먹고 놀고 즐기는 이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도

종교에 대한 열띤 갑론을박을 합니다.

 

 

예수를 괴물이라고 부르짖는 5명의 보라티 아자씨들이

예수 믿는 아자씨 1명에 뭐라고 뭐라고..퍼붓는..

더운데..뭐 여기서까지 이러시는지..ㅠ

 

 

 

 

 

 

 

 

 

 

 

 

 

 

 

 

 

 

탭핑 기타주법의 기타연주~~

더 듣고 싶지만

갈길이 바빠서..이만..

 

 

 

 

 

 

 

 

 

 

 

 

다 죽어가는 플라밍고와 링크 사이가

 하이롤러라는 관람차가 들어서면서

밤에는 스트립못지않은 젊의 거리로 재 탄생했습니다.

 

 

 

 

 

 

골목 왼쪽에 링크가~

 

 

 

 

 

 

 

 

무인 티켓 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페밀리 패키지 나잇타임 데이타임 가격이 다르군요.

가격이 좀 센데요..ㅠ

 

 

밤 9시 56분에 이 이줌마는

아직도 거리를 활보 중..ㅋㅋ

 

 

 

거리의 이 악사님은 제법 오늘 수입이 괜찮으신가보네요..ㅎ

 

 

 

 

 

 

 

 

 

플라밍고 뒷골목이 밤이면 이렇게

변신할줄이야..

손에 다 알콜을 들고 활보하는 자유로움..ㅋ

 

 

 

저도 술잔 하나 들고 어울리고 싶네요..ㅎ

하지만 영어가 짧아서..ㅠ

 

 

 

 

 

 

 

 

 

 

 

 

 

 

 

 

우리에게 친숙한

기라델리 쵸컬릿 가게도..

 

 

여기가 하이롤러 탑승하는 곳인가 보네요.

 

 

마침 모노레일이 스탑을 하는군요.

요기가 모노레일 스테이션이기도 하지요.

 

 

생각보다 꽤 큼지막합니다.ㅎ

 

 

 

시간있으면 밤에 여유롭게 관람차타고 야경감상하는것도 괜찮을듯..^^

 

 

다시 스트립쪽으로 나갑니다.

 

 

 

 

 

열심 또 노래부르는 아까 그 버스커

 

 

이 버스가 듀스버스네요.

 

 

 

 북쪽 방향으로..

이걸 타면 전 서커스서커스에서 내려서

또 어둠의 리베라길을 걸어야 합니다.ㅠ

그래서 이걸 타도 별 소용없다는..

 

 

 

다운타운 FREMONT 전구쇼 보러갈려면

요거 타면 좋은데..

 마지막날에 다 볼거라서

조금만 참자~~!!ㅠ

 

 

 

 

 

하라스 지나 베네치아 가기전

맥도널드와 치폴레

얼마전에 우리나라에도 상륙했다는

중국퓨전음식 판다 익스프레스

다 모여있네요.ㅋ

 

 

바로 옆엔

각종 쇼 티켓 할인하는곳도 발견

 

 

 

 

 

 

베네치안 앞에  멋진 분수대가

 

 

 

 

 

 

 

 

 

 

 

 

이 인공연못도 밤되니 괜히 운치 있다.ㅋㅋ

칸소네 부르는 뱃사공의 곤돌라가

지나가주면 더 좋겠는뎅..ㅠ

 

 

 

 

다리밑으로 곤돌라 한대 지나가주지..ㅋ

 

 

 

 

 

 

팔라조 주차장 들어가는길

 

 

 

 

 

 

 

해적쇼는 언제 하는지..

요걸 못 봤다..ㅠ

 

 

전부 한손에 병을들고

알콜을 섭취하며 걷기에..

트레져 아일랜드 코너에 CVS가서 나도 맥주 한캔 사려고

육교로 올라가려는데..

 

 

 

갑자기 미라지 호텔앞 분수에서

펑하는 소리와함께불길이 쏫아 오릅니다.

첨엔 불난줄 알고 깜놀..ㅋ

저게 바로 화산쇼..볼케이노 쇼..

 

 

 

 

 

 

 

 

 

 

 

육교에서 바라본

내가 걸어가야할 길..

 

요걸 마시면서..ㅋㅋ

근데 베가스는 이걸 보이게 막들고 다녀도 되는가 보다.

뉴욕은 병을 가려서 마시는데..

아예 Bottled can으로 나오는 쿠어스를 한병 사서

물병 보냉팩에 싸서 마시면서..

그냥 대놓고 내놓으며 마시지는 못 하겠습니다.

적응이 안돼다보니..ㅠ

 

 

알딸딸하니 음주워킹을 즐기니

햐~기분좋다..ㅎㅎ

어디선가 구슬픈 아코디언 연주가 들립니다.

윤심덕의 '사의 찬미'라는 곡..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로 시작하는..

원곡은 루마니아 작곡가 이바노비치(Ivanovich)가

요한 시트라우스의 영향을 받아작곡한

다뉴브강의 잔물결(Little Waves of Donau)..

 

'진정'이라는 한글이 있는걸로 보아 하니

스파주인장이신것 같기도 하고..

한국분이신가 싶기도 하고...ㅋ

스파샵에서 연주라니..ㅎㅎ

 

왕년에 스트립에서 버스킹 좀 하신분같으네요..^^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는가운데

제가 앉아서 구슬픈 흘러간 미국송 몇곡 더 감상하고..

박수 쳐 드리고 왔네요..^^

 

스트립과 뚝 떨어져 관광객이 드문드문있는 이곳과

구슬픈 아코디언이 왠지 잘 어울리는..

 

마음같아선 하루종일 걷느라 고생한

저의 발마사지를 받고 오고 싶었다는..ㅋ

 

 

 

 

 

 

 

 

 

 

 

posted by in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