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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0. 15:32 Life Of NewYork

JULY 16,2015

 

 

 

 

오늘은 라스베가스로 돌아가서 여행마지막 밤을 보내야 하고,

가는길에 브라이스캐년을 들렀다가 갈 계획입니다.

늘 그랬듯이 오전 10시쯤 출발하려고 짐을 거의 다 꾸렸을때쯤..

이때가 딱 10시..

누가 문을 똑똑 두드립니다.

할부지 직원분이 오셔서

지금 11시인데..체크아웃시간이니 나가야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안그래도 나가려던 참인데..

그런데 11시라니?

라스베가스보다 1시간 빠른 시각인줄 또 깜빡했어요.ㅠ

귀찮아서 휴대폰 시간은 안고쳐 놨더니..

또 이런 사태가..ㅋ

마침 짐을 다 챙겨서 다행이지..

침대에 퍼져있었으면 큰일 날뻔..ㅋ

 

 시간이 좀 빨리가던 좀 뒤쳐져 가든

1시간차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던..

아무생각없이 평온하게 지내던 모압을 떠납니다.

 

 

 

다음 여정지 브라이스캐년까지는

차로 3시간반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건조한 지역이고.. 광활한 지역이라..

농수공급을 이런 거대한 기계시스템으로 움직이며

농작물 관리를 하나 봅니다.

땅덩이 넓은 미국 농촌의 풍경..

 

어제 맛있게 구워 먹었던 블랙앵거스

목초를 뜯어먹으며 여유롭게 노닐고..

 

 

70번을 타고 서쪽으로 계속 달리다가

89 south로 갈아탑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아직 57마일 남았다고..

 

 

팽기치에 도착..

 

 

 

 

 

89에서 다시 12로 꺾어 들어가다보면

다시 나오는 이정표..

17마일 남았네요.

 

브라이스캐년인줄 착각할정도로

사진으로 보던 모습과 흡사

 

 

붉은 정도가 거의 세도나 수준..

 

왼쪽에 비지터 센터가 나오길래

화장실도 급하기도 하고해서

들어가봤더니..

여기는 레드캐년 비지터 센터라고 말하네요.

헉! 어쩐지 좀 붉다했어..ㅋㅋ

 

 

간김에 요 브로셔 하나 가져왔습니다.

표지사진이 넘 좋아서..ㅋ

노을 머금은 첨석 브라이스 캐년..

 

http://www.brycecanyoncountry.com/things-to-do/parks-and-attractions/visitor-centers/

브라이스 캐년 주위의 다양한 볼거리들을 소개 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이런 유료박물관도 보이네요

 

12번을 타고 가다가 63을 만나면

남쪽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중간에 두어번 쉬고 왔더니

모압에서 4시간여 정도 걸린것 같군요.

You are here이라고 씌여진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주위를 살펴 보았습니다.

호텔들과 캠핑장들이 있네요.

이 지도와 함께..

브라이스캐년도 인기가 그랜드 캐년 못지 않아

성수기인 요맘때 근처에 숙소잡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여긴 지나가는 길에 들러보기로 했지요.

 

 

캠핑장에는 인디언 전통 가옥

원뿔형 천막 Teepee도 있네요..ㅋ

여기서 한번 자보는것도 시도 해 보려 했지만,

밤에 기온이 너무 떨어져..

추울까봐 포기 했었던..

여기도 힛을 틀어주나 모르겠네요..

 

 

브라이스 캐년 입성 인증 점프샷!!!

펄펄 나는 우주양..ㅋㅋ

 

Private Vehicle: $30 Valid for 7 days.
Motorcycle: $25 Valid for 7 days.
Per Person / Bicycle: $15 Valid for 7 days.

여기서 30불 남은거 마져 쓰니

딱 맞게 쓴거 같네요.

 

http://www.nps.gov/brca/index.htm

브라이스 캐년 사이트 입니다.

 

비지터센터 먼저 들러서

영화보기부터 합니다.

왜 이리도 뾰족한 첨탑들이 생성했는지..

그 궁금증이 풀릴수도..ㅋ

 

 

여기도 각 뷰포인트들마다 스탑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먼저 선셋포인트로 가보기로 했는데,

거리가 생각보다 가까워서

셔틀버스대신 차를 몰고 갔습니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브라이스 포인트에서 내려

Fairyland Point까지 림트레일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림쪽으로 걸어갑니다.

 

 

아직은 뷰가 보이지 않네요.

 

 

 

 

 

 

와~~ 첨석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 있을 수가

색도 너무 붉고..

캐년랜즈의 Needles같은 느낌..

안가본 넘이 더 잘안다고..ㅋ

사진으로만 본 니들스가 떠 오르면서..ㅎ

 

 

 

 

 

 

 

 

 

 

 

 

 

 

 

 

 

 

 

 

 

 

 

 

 

 

 

 

 

 

 

첨탑들이 빡빡하게 들어서있는

요정들이 사는 마을같기도 하고..ㅋ

 

 

정말 장관이네요..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브라이스 캐년이 이렇게 멋진 줄 몰랐네요..

완전 빨려들어가는 느낌..

왠지

저 속으로 들어 가 보고싶은 충동이..ㅎ

 

화보처럼 찍어보기..ㅋ

 

 

어디가..화보?ㅋㅋ

 

 

 

오...화보..ㅋㅋ

 

 

 

 

 

 

 

 

 

 

 

라운드 트립1.3 마일짜리

나바호 루프 트레일을 따라 내려가기로..

여긴 원래 림트레킹을 할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 첨석들을 보니

막 저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ㅎ

 

 

 

 

 

 

 

 

 

 

 

 

 

 

 

 

 

 

그냥은 지나칠수 없이

자꾸 사진을 찍게 된다는..ㅎ

 

 

 

 

 

 

 

 

 

 

 

 

 

 

 

 

 

가파른 경사에 지그재그로 길을 내어

천천히 걸어 내려가면서 붉은 기운을 흡수합니다.

 

 

 

 

 

 

 

 

 

 

 

 

 

 

 

 

 

 

 

 

 

 

 

 

 

 

 

 

 

 

 

 

 

 

 

 

 

 

 

 

 

 

 

 

 

 

 

 

 

 

 

 

 

 

 

 

 

 

 

 

 

 

 

 

 

 

 

 

 

 

 

 

 

 

 

 

 

 

 

 

 

 

 

 

 

 

 

 

 

 

 

 

 

 

 

 

 

 

 

 

 

 

 

 줄기속에 줄기가 더 붙어서 나오는

이 특이한 나무의 불가사의한 자태

 

 

 

 

 

이 부분을 지날때는

 참 묘하게 빨려들어가듯이 걸어간것 같습니다.

다음 경관이 계속 궁금해지고..

묘하게 생긴 오브제들이 불쑥 등장하고..

이곳을 지날때 그냥 발이 나도 모르게 직이며

걸어가게 됩니다.

 

 

 

황홀경이 이런게 아닌가 하는..ㅋ

 

 

 

 

 

 

 

 

 

 

 

 

 

 

 

 

밸런스락 같은 바위가..

여기도..ㅎ

 

 

 

나도 모르게 부녀를 뒤에 나두고..

먼저 이런 멋진 풍광에

이끌려 나와 버렸네요..

갑자기 부녀가 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안전사고 발생..ㅠ

아까 그 불가사의한 자태의 나무가 있는

경사진 곳에서 사진 찍다가

우주가 미끄러지면서 굴렀답니다.ㅠ

좀더 좋은 사진 건지려다가..그만..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빨리 차에가서 약발라야겠네요

그만 돌아가는게 좋을듯..

 

아쉽네요..ㅠ

이 멋진곳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

 

 

 

 

 

 

 

 

 

 

 

 

 

하이고..어쩌나

부상 부위가 이곳저곳

아주 멀티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니 다행이라 생각하고..ㅋ

 

 

나..다쩠쪄..ㅠ.ㅠ

 

 

빨리 서둘러 라스베가스로 향해봅니다.

이때가 6시쯤입니다.

 

해지기 전에 산을 빠져 나가야한다는

일념하에..열심히 드라이브를..

산길이 꼬불해서

밤길 운전이 힘들다는걸

모압으로 올라가면서

천둥번개와 폭우를 몸소 체험한터라..

 

 

우주의 부상이 아니더라도

이 시간쯤 출발해야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으로 입성해서

Fremont Street 구경하는 계획에 차질이 없기 때문에..ㅎ

 

 

 

 

우린 89를 타고 내려오다가 자이온 캐년과 딕시 내셔널 포레스트를

경계짓는듯한 사잇도로 14번 국도를 타고 양쪽 국립공원들의

껍데기라도 훑어보고싶어 이길을 택했는데..

더 내려와서 9번도로를 타고 자이언을

오른쪽에 끼고 도는도로를 택하는것이

더 나을듯했을거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사람심리가 뭐 그렇지요..

자기가 안가본길은  그렇게 부러워한다는걸..ㅋ

 

 

여기 오른쪽은 Dixie National Forest

 

 

 

이곳은 완전 하얀 돌산같은 느낌..

 

 

 

왼쪽이 자이언이 되겠군요.

 

 

 

 

 

 

 

 

서쪽으로 내 달리는데..

해는지고 어김없이 서쪽 별하나가

반짝이면서 반갑게 나와주네요.ㅋ

 

 

바깥온도는 밤 9시쯤인데..

화씨 100도

 

 

15를 타고 계속 달립니다.

 

 

이 어두고 척박한 사막 한가운데..

황금빛 번쩍이는 환락의 도시가 드디어 나타납니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의 엘도라도~

라스베가스에..

우린 다시 들어갑니다.

우주와 아빠는 탁구치느라

라스베가스 시내 구경을 못했고..

저는 전구쇼를 한다는 다운타운의 Fremont를

못가봤기 때문에..

우선 거기를 먼저 가 보기로 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일주일전보다

기온이 더올라 갔는가 보네요.

밤인데도 화씨100도..헉!

 

Exit 44로 빠져서 노스 라스베거스 대로쪽으로

넘어온 후 프레몬트와 가장 가까운

공연주차장에 차를 집어 넣었습니다.

주차 요금은 싼편입니다.

1시간에 2불정도 였을겁니다.

 

 

사각 오렌지 점이 파킹장

우린 3층에다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니..

 

 

요런...번쩍이는데가..ㅋ

저기인가 보네요..

 

 

아까 굴러서 바지도 찢어지고 해서

얼른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프레몬트에 도착한 시간이 10시30분

와우!! 사람들이 야심한 밤에 엄청 나네요.

라스베가스 스트립하고 또 다른 분위기..

 

 

거리쇼가 프레몬트 스트릿 안에는

한가득입니다.

입구부터 너무 재밌네요..ㅎㅎ

 

 

 

폐품 타익기

 

 

 

 

곡면 천장에서 펼쳐지는 전구쇼의

수많은 LED조명들은  LG에서 시설하고 후원한다고 합니다.

 

최첨단의 우리기술...^^

좀 있다가 화려한 조명쇼가 펼쳐질겁니다.

 

 

또 독특한 놀이기구가 있네요..

우주가 계속 타보고 싶다고 한..

Slotzilla

 

 

 천정에 설치된 와이어를 타고 스트릿을 쫙 내려가는..

공중을 나는 느낌일듯..ㅋ

 

 

 

 

 

 

 

 

 

 

 

 

 

 

 

 

 

 

 

 

헐벗은 여인네들이 무대위에서..ㅋ

이런 무료공연들을 군데 군데서 볼수 있습니다.

 

팝핀 댄스를 아주 잘 추는 청년..

 

 

우주양 감동받고 1달러 투척!!ㅋㅋ

 

 

엄마..저기 봐..ㅋㅋㅋ

아저씨 너무 했어..이유~~ㅠ

 

 

헉!

 

 

켁!!

 

 

 

 

 

 

여기도 헐벗은 여인네가..ㅋ

 

OOPS!!!

 

 

올드 다운타운의 터줏대감

골든 너겟 호텔

1930년대에 라스베가스에 최초로 생긴

호텔 카지노지요.

 

 

이런 상어탱크수영장이 있대서 더 유명하고..

 

 

이름 그대로 24K 순금 '골든 너겟'이 진짜로 전시 되어있다는..

 

시간이 없어 안을 들여다보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으로다가..

 

 

 

 

셀카로 직은 것들이 왜 뿌옇게 나오는지..

렌즈을 닦았는데도..ㅠ

 

 

 

 

 

이런밤에 색소폰 연주 좋네요..ㅎ

 

 

사진 찍으라고 호객하십니다.

 

 

 

우주..얼었네..ㅋ

움직이나 안 움직이나

저도 꿈쩍않고..ㅋㅋ

 

 

 

 

 

 

 

밴드 공연이 쿵작쿵짝!

 

 

 

아예 맥주잔을 들고 다같이

흔드시는 아줌마들..

나도 맥주 한병 들고..

음악에 몸을 싣고 싶고나..ㅋ

 

 

우주도 신나서 몸을 들썩이는데..

단한사람 무표정인 아저씨..

그는 우째 X씹은 얼굴만 하고있고..

빨리 호텔로 가자고 하는 표정만..ㅋ

저 아저씨는 어디 떼놓고 돌아 댕기고 싶네..ㅠ

 

 

실내 돔 스트릿이라고 할수있는

프레몬트

역시 밤에 여긴 빛을 발하네요..ㅋ

 

 

프레몬트 스트릿 끝까지 오면

프라자 호텔 카지노가 나옵니다.

 

 

이제 다시 돌아갈까?

 

 

 

 

각종 노점상들이 즐비

가끔 맨하탄 같은 착각을 하게 됨..ㅎ

 

 

 

 

 

 

 

제다이..ㅎ

 

그들을 보고 웃으면..

안돼욧!!

 

 

바로 광선검 휘두르며 선제 공격을...

 

 

하라고 검을 내주자나..ㅋㅋ

 

 

그러면서 사진 찍잖나..ㅠ

햐~~ 낚였네..ㅠ

자..여기 5불 드려~~ㅋ 

 

 

여긴 헐벗은 여인네들이 너무 많으오..!!!ㅎ

왼쪽 여인네는 너무 심했소..ㅋ

 

 

 

 

 

 

 

 

 

 

 

 

 

 

 

 

 

벌써 11시가 됐군요..

이제 전구쇼를 시작합니다.ㅎㅎ

 

 

드뎌..화려한 프레몬트 전구쇼가

본조비의 음악과 함께 시작합니다.

 

 

 

 

 

8090 롹의 대표선수

본조비

 

 

 

 

음악 신나고..!!!

 

 

사운드 좋고..!!

 

 

 

 

영상 화려하고..!!!

 

 

 

 

와우!! 흥이 난다..ㅎㅎ

 

 

 

 

기타 에드립 들어간다..짠~~

그런데 빨리 가잔다..크~~으~~ㅠ

아저씨가..ㅠ

 

 

 

 

우린 처음 들어간 입구에 다달았고..

 

 

출출하다고 근처 어디 햄버거 하나 오더하러

간 아빠 기다리는 동안

 

 

 

저 폐품 타악기들이 신기한지..

자꾸 그쪽을 쳐다봅니다.ㅋ

 

 

 

 

 

저런 쓸모없는 폐품들을 두드림이 

일정한 규칙적인 리듬과 박자가 맞아서 어우러지니

듣기 좋았던게 신기했나보네요..ㅎㅎ

 

 

이제 우리의 마지막 숙소

Luxor 피라미드로..

지금 11시 반인데도

화씨 100도..헐~

 

스트립 남쪽 끝쯤에 있기에..

스트립으로 한참을 관통해야만 하지요.

 

 

그런데..이 밤에 차가 너무 막히는것입니다.

라스베가스는 밤이 더  활기차서 그런가..?

식을 줄 모르는 열기와

교통체증..ㅠ

 

부녀는 야경을 지금아니면 볼 기회가 없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러나 부녀는 별 관심을  안보입니다.ㅋ

 

 

 

 

 

 

 

스트립 끝단쯤에 다달으니

차량들이 덜 하네요..

 

 

 

 

 

 

 

나만 4일간 라스베가스 구경 한번 잘했네..그랴..ㅋ

 

룩소호텔 도착..

12시가 다 되어갑니다.

 

 

 

 

피라미드가 쏘는 강력한 레이저 빛이 인상적이네요.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중

최고의 비효율적인 용적률을 자랑하는 호텔이지요.ㅋ

하지만 외관만은 독특한..ㅎ

 

 

내부도 이집트 향기로~~^^

 

 

 

 

 

 

 

 

 

체크인 하고 있는 아빠 기다림..

 

 

 

 

브라이스 캐년에서 마지막 하루밤을 잘까

라스베가스에서 잘까

고민하다가

라스베가스 구경을 거의 못한 부녀를 위해

베가스로 떠나기 1주일전에 

Orbitz.com에서 잡은 가격입니다.

아주 싸게 나왔습니다.

46불에..

그러나 택스와 리조트피 28불이 붙으니..

80불 정도에 예약한셈이네요.

 

드뎌 9층으로 배정받아 올라감..

엘레베이터를 4B를 안타고

짐이 많아서 가장 가까운거 타고 올라왔더니..ㅠ

 

피라미드의 4면이 너무 길어서

호실을 도통 못 찾겠어서..헤매다 지쳐..

우주보고 방찾기 시키는

악덕 아빠..ㅋ

 

 

 

 

이 호텔은 컨셉만 좋았다.

피라미드의 뻥한 내부 공간이 너무 아깝다.

이런.. 비효율적인 용적율같으니라구..ㅠ

 

 

너흰 사온 햄버거 드셔!!

난  얼큰 칼국수 끓여서 먹을테니~~ㅎ

뺏어 먹기만 해봐!!!

 

냉동 냉장 보관을

너무 철두철미하게 해온 탓에

청경채와 바지락이

아직도 싱싱한채로 유지되었습니다.ㅋ

 

 

 

 

 

 

 

창문으로 다가가서 밖을 내다보다가..

 

 

경사져 기울어진 유리창에 꽝 박았나보네요..ㅋㅋ

경사진게 밖에서 보기엔 좋아보여도

안에서는 아주 몹쓸 각도..ㅋㅋ

 

 

방은 꽤  넓게 설계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냉장고가 없다는..ㅠ

침대가 킹사이즈라 넓긴한데..

느~~무.. 물렁했쓰요..ㅠ

하룻밤이라 뭐 그냥 봐줄만..

그에 비해 웨스트 게이트는 침대가 너무 좋았음..

침대하나는 칭찬받을만 했었던..ㅋㅋ

 

 

 

 

창밖을 바라보니 오른쪽은 만달라베이 호텔

 

 

왼쪽으론  MGM호텔

 

 

스트립 방향쪽의 방이군요..

 

내일 이 엄마가 부녀의 관광가이드

확실히 해 주겠쓰으~~

내가 이제 라스베가스는 훤하다..ㅋㅋ

 

 

 

 

 

 

 

 

 

posted by in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