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2016
여길 또 왔다.ㅋㅋ
입구 간판
차당 10불
이렇게 자주 올거 같으면
차라리 연간 멤버쉽을 100불 주고 끊는게 더 나을듯..ㅋ
요런 예쁜 연못도 트레킹길에 나온다.
4번 루트길로 가다보면 보이는 저곳은?
바로 바다가 나온다.ㅎㅎ
쫙 펼쳐진 Sea Shore
띠동갑의 나이차가 무색하게 너무 잘 통하는
창희 언니와~
이렇게 벤치에 앉아서 노래도 부르고..
둘다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더 잘 통한다는 점~~~ㅋㅋ
나무그늘아래 언니와 둘이서 노래 부르며
신선놀음..ㅋ
하루는 이 다음주면 달라스로 이사가는 미래엄마랑
헤어지는 이별식을 여기서 이별 트레킹으로..^^
물이 지난주보다는 말이 밀려 들어온듯하다.
밀물시기인갑다.
1주일전의 같은 풍경
확연히 차이난다.
물이 차들어 온게 확실히 느껴진다.
파라솔이 있는 곳까지 들어온것 같으다.
1주일전의 모습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
트레킹 하다가 Cliff로 연결된 곳
낚시 하시는 분도 계심
칲몽크 발견
책이나 만화에 등장하는 칲몽크
실제로는 처음 본다.ㅋ
얼굴비율이 몽둥이에 비해 커서 아주 귀엽다.
아이들을 위한 트레킹길~
다이노소 루트
군데 군데 요런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등장
이런 오솔길로 이루어진 숲속 트레킹길~
걸을수록 빠져든다.
방학을 맞아 우주를 데리고 동생들과 같이 피크닉으로 다시 왔다.
이렇게 한달새 4번을...ㅋ
일주일마다 한번씩 오게 만드는 이곳..ㅋ
쨍쨍한 여름햇살과 후텁지근함을 맞바꾼..
해가 사라져준 덕에 그늘 없는 해변에서
2시간은 버틸수 있었다.
2달 뒤면 중학생이 되는 우주보다 1살 어린 태영이도 중학생처럼..ㅋ
요즘 중학생들 다 저러고 찍는다..ㅋ
얼굴 가리고..ㅋㅋㅋ
햇볕이 덜해 오히려 아이들이 놀기엔
더 좋았던거 같다.
작품사진 하나
이 해변에 자주 나오는 Horseshoe Crab 발견
하지만...사망상태
말발굽 모양처럼 생겼다고 그렇게 이름을 붙인듯..ㅋ
아이들은 자연으로 나오니
크리에이티브 정신이 발동..ㅎ
나뭇가지로,돌,조개,미역...
이런 자연의 부산물들로
나름 뭔가 만들고 있음..ㅋ
물가에서 논다고 트레킹을 못했다.ㅠ
아이들하고 트레킹 하러 조만간 또 올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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