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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s ~ing'에 해당되는 글 156건

  1. 2004.08.18 저...여자애 같아요? 8
  2. 2004.08.04 엽기적인 애정행각 3
  3. 2004.07.29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만... 2
  4. 2004.07.28 1달된 지나 3
2004. 8. 18. 10:00 Gina's ~ing

얼마전에 아빠 친구분이신 브루클린에서 유학생 부부로 사시는 상민아저씨랑 영님아줌마가 저를 보러 오셨지요...

예쁜 옷도 사가지고 오셨어요.너무 고맙습니다.

아저씨와 아줌마는 올 가을 학기로 학업을 다 마치시고 한국으로 가신다고 하네요..

제가 크는 모습을 여기서 더 지켜보면 좋으실텐데요.

제가 조금만 있으면 재롱도 부리고 이쁜짓도 할건데...$#^%%&..옹알옹알...

한국가셔서 부디 성공하세요~~~!!!

사가지고 온 옷 입고 사진 몇장 찍었어요...어때요? 저 이제 여자애같죠?

엄만 자꾸 남자애가 여장한것 같다네요...?

-지나 올림-

저 이제 두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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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4. 8. 4. 02:01 Gina's ~ing

딸: 엄마,나 궁금한거 있어..

엄마: 뭔데..?

딸: 토끼가 가장 좋아하는게 뭐야?

엄마: 그야,홍당무지!

딸: 그럼,다람쥐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엄마: 그야,도토리지!

딸:그럼,엄마와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엄마: 그야,바로 너지!

딸: 그..그럼..엄마랑 아빠도 날 먹을거야..?

아주 오래전에 프랑스 빠리로 유학간 일본인이 프랑스 여자와 사랑에 빠진적이 있다. 그 둘은 너무너무 사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좀 무서운 일이긴 하지만, 그 일본인 유학생은 그 사랑하는 프랑스 여자를 요리를 해서 먹었다고 한다.

나는 그때 그 이야기를 듣고 그 일본인 유학생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근데,지금 나는 아침마다 내 아들 상준이와 내 딸 정인이를 갈아먹고 싶다.

그 일본인의 감정을,완전하진 않지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광수생각-

나도 광수C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난 가끔 우주를 씹는다. 먹고 싶지만 차마...

대신 에이스 크래커를 와작와작 씹어 먹는다.

에이스 크래커에서는 우주의 냄새가 난다.

우유와 같이 곁들이면 더더욱....ㅎㅎㅎ

-지나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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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4. 7. 29. 09:27 Gina's ~ing

참 잘먹고 잘 잔다.

하지만 3주째부터 똥(변이라고 쓸걸 그랬나? 똥이 왠지 정감이 뚝..뚝..)을 매일같이 보지를 못해서 굉장히 속이 불편한가보다.그래서 매번 우유를 먹일때마다 몸을 비틀면서 방귀를 연신 뿡뿡 뿜어댄다.

그래도 온몸을 비틀면서 지밥그릇은 챙겨먹는다.(125cc정도..)

엄마는 먹일때마다 고녁이다.너무 쥐어틀기 땜에 엄만 입에 문 우유병을 안 빠뜨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래서 힘겹다.

게다가 먹다남긴 우유병을 문채로 머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획~ 돌려버린다.

그 힘이 어찌나 센지...뎅구르르...우유병은 벌써 내 손에서 떠나버린다.

엄마는 기분이 상한다.일종의 배신감마저...

아휴~~내가 참는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만,그 말이 지금부터 적용될줄이야..

July,28,2004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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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28. 00:22 Gina's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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