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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s ~ing'에 해당되는 글 156건

  1. 2004.09.08 햐아~~! 나하고 비슷하게 생겼당~ㅋㅋㅋ 8
  2. 2004.09.03 그 시작은 조용했으나... 13
  3. 2004.08.27 주먹맛도 괜찮다구요~~
  4. 2004.08.21 깎다 만 고구마 5
2004. 9. 8. 01:55 Gina's ~ing


요즘 날로 인기가도를 달리는 블로그'나는 에스프레소 마신다'의 주인공콩대리님 캐릭터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우주양....

하마터면 모니터 안으로 들어갈뻔 했다는...

팔,다리 짧은 모습에아마도 동병상련의 반가움(?)을느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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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맛도 괜찮다구요~~  (0) 2004.08.27
깎다 만 고구마  (5) 2004.08.21
posted by inpia
2004. 9. 3. 06:31 Gina's ~ing

오늘도 엄마는 카메라를 우주를 향해 들이댔다.....

아침에 눈을 말똥말똥 뜨며 어찌나 웃어 대는지...

기분이 괜찮은 날인가 보다.

엄마는 이틈을 이용해 성공적인 촬영이 되어주길 빌며,마구 셧터를 누른다.

나.....11주째 우주



그 시작은평화로왔으나 그 끝은 우예될는지....???

오늘도 무사히....


엄마의 요구대로 잘 하고 있음...


우주야...지발 그래 웃지 마라 캤제..? 추송웅 아저씨 닮았다! 커서 추상미 정도 될라카믄 몰라도...



손만 잡아주면 일어설라고 해서리...

쇼파에 잘 세워놓고나서,

돌아서서 카메라만 딱잡으면저렇게 주저앉고...




우주 넘어 갑니다....하하하...

이 때 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는데......


점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우주양....



저표정은 바로 엄마의 상태를 반영할수도 있다는...

그러나,엄마는 그냥 카메라만 들이댔을뿐...난 아무짓도 안했어용~~~!!!!!



"엄마! 내 모델 못해묵겠다..앙~~~"


그 끝은 아주 창대한 울음으로 결국 '깎다 만 고구마'가 되었다는...

그래도 엄마의 촬영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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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4. 8. 27. 12:32 Gina's ~ing

이제 10주가 되는 우주의 새로운 행동발달...

요즘 우주는 침을 질질 흘리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지 손가락(꼭 2개씩)내지는 주먹을 입속으로 집어넣으려고 하는 온갖 지저분한 행동을 감행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빼주면 고개 돌려 다른손 집어넣고...그것도 어떨땐 입이 위치하고 있는데를 못찾아한번씩 입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콧구멍쪽을 몇번 더듬다가 들어간다. 어휴~ 더러....>.<

그리곤 쪼~옥, 쪼~옥 소리를 맛있게 낸다.

그래도 아직은 공갈 젖꼭지를 더 찾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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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4. 8. 21. 06:53 Gina's ~ing

우주는 무엇보다 (아직까지 그다지 뭐..뚜렷한건 없지만..) 먹성이 너무 좋다.

4주때까지는 다른신생들보다 훨씬 많이 먹어서 좀 걱정을 했지만,그 후부터는 갑자기 먹는 양이 뚝 줄어버려서 엄마를 걱정시키기도했다.

그리곤 8주부터는 다시 먹는 양이 늘기 시작해서 엄마의 마음을 좀 놓이게 한다.

신생아때 찡찡거리는 것만으로 배고픔의 신호를 보내던 그녀가 요즘은 갑자기 으~~앙!!울어버린다.

잠시 우유 탈 시간도 주지 않는다.

순식간에 얼굴은 빨갛게 깎다 만 고구마가 되어버린다.

허둥지둥 우유병 들고깎다 만 고구마의입 근처만 갖다대도 그냥확! 물어 버리곤 쪼~옥..쪼~옥..소리를 내면서

무섭게 열심히빤다.우유병 들고 있는 무료한 엄마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이라도 만지고 싶어 만지작 거리면 바로 태클 들어온다.

먹을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건드리면 안되는거다.바로 깎다 만 고구마가 되니깐...

또 엄마는 맘상하고...ㅜ.ㅜ

하지만 포만감에 바로 쌕쌕자면서 뭐가 그리 좋은지 금방 밥값을 한다.

그러면 엄만 또 그 웃음 한번에 상했던 맘이 눈녹듯이 녹아 내린다.

깎다 만 고구마 냠~냠~

다 먹었다는 신호 이정도면 밥값했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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