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맘의 뉴욕일기

색이 너무 이뿐 이태리 파스타면

천연재료 색소라 안심

비트,호박,당근,시금치

이런걸로 색을 냈다.

삶았을때도 과연 이색을 유지할까?

궁금?

삶으니

보라와 핑크가 색이 많이 죽음..ㅋ

그래도 이뿌다.

며칠전에 플러싱 한양마켓에 가서

사온 베이질과 민트 모종

큰 화분에 옮겨 심었다.

뜯어 먹으면 또 나온다고 주인장이 말씀하심..

화분에서 베이질잎파리 몇개 떼어서

장식 해봄..ㅎ

레시피

1.슬라이스 마늘(5~6개) 듬뿍 올리브유에 볶다가

2.칵테일 새우살 한움큼 넣고 같이 볶아줌..

3.삶은 면넣고 베이질 페스토 듬뿍 한큰술 넣고 섞어줌..

4.소금 반티스푼 넣고

5.마지막 파마잔 쏠쏠~~~~끝

참..간단!!!

새우는 원래 안 넣다가..

너무 단백질 안먹어주면 안될것 같아

첨가하니

너무 맛나!!!ㅎㅎ

맨날 내가 만들어 놓고 

혼자 감동..ㅋㅋ

파마잔치즈는

할때마다 갈려니 넘 힘들어

걍 다 갈려진거 사서

휘릭~ 뿌림~~

같은 브랜드인데..

모양도 다양하게

있다.

좀 얇은 스크류 모양

요게 젤 양념이 잘 배여 맛있다.

이테리산이라 원래는 비싼데

나의 사랑 TJMAXX에서는

 $3.99

요 페스토도 이태리산

착한 $2.99

많이 나올때 몇개씩 쟁여놔야 됨..^^

아이슬랜드에서 온 블랙 캐비어도 나왔길래

사왔다.

TJ는 보물창고..ㅋㅋ

토욜 브런치 샐러드와 함께~

필리치즈와콜라보

아~~근데 넘 짜다..

쪼매씩 발라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