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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봉틀'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7.09.18 통통베개~ 2
  2. 2005.06.14 화관 2
  3. 2005.01.21 우주복5(베레모와 티)와 엄마벨벳티 3
  4. 2004.09.24 우주복3 입은 우주 4
2007. 9. 18. 12:25 엄마의 재봉틀

September,2 2007

제목 쓰다가 갑자기 '베게'가 맞는지,'베개'가 맞는지 헷갈린다.

그러다 찾아보기 귀찮아 아무거나 썼다.

틀리면누가 정정해 주겠지..

미국 5년가까이 사는동안 영어도 잘 안되면서 이젠 한글도 헷갈리고 까먹게 생겼다.

참..오랜만에 돌려보는 재봉틀이다.

다행히 녹은 안쓸었다.

빨아도 여름내내 땀에 절은 베겟속통은 역시 게운치가 않다.

잘때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 울딸베게가 특히 더 그렇다.

그래서 우주 베게를 산뜻한 가을을 맞이해서 하나 만들어주었다.^^



천 제공은 승원맘이 한국가면서 주고간,갠적으로 좋아하는 스딸의 무늬다.승원맘 고마우이..^^



레이스 가장자리는 오버록 처리로 마감하니 아주 간단!!!



천이 남아서 여분 커버를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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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5. 6. 14. 07:35 엄마의 재봉틀

우주 돌잔치때 쓸 화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미꽃으로 할려다가 우주가장미의 화려함에 밀릴까봐 소막한 물망초를 선택했습니다.

돌잔치에 오실 손님들에게도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도 부여할겸...ㅋㅋㅋ

그래도 뒤에는 장미로 장식했습니다.(사실 물망초가 좀 모자라서...머리는엄마 닮아 어찌나 큰지..ㅋ)

여름 바디 슈트입고 머리에 저걸 쓰니 영판 레슬링선수올림픽에서 월계관 쓴거같아요...하하하

그래도 드레스와는 잘 어울리겠죠?

기대해 주세요...^^

엄마가 화관에 적응하라고 맨날 이거 씌우고 벗기면 또 씌우고 해서 제가 지쳤어요...

이제 벗기도 귀찮아요...포기했어요...

저렇게 보니 아직도 볼살이 장난 아니군...ㅋ


꽃이 모자라~~~ㅋ

영은이가 보내준 장미 보고 따라 처음 만들어 본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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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05. 1. 21. 05:30 엄마의 재봉틀

이건 결혼전에 만들어 두었던 우주복이다.

왜 그런옷이 있지 않은가?

입을때마다 기분좋고 편하고 해서 늘 그것만 찾게되는 그런...

그런데 어느날 옆구리 부분이 찢겨져 있는것이 아닌가...아마도 현장에서 덤벙거리다 합판 모서리나 뭐 그런데 걸려서 찢어 졌을게다.

얼마나 안타깝던지...

한마디로 3박자가 맞아떨어졌었던 옷이었다.

재질-고급스러운 벨벳천.게다가 스판

색깔-섹쉬한 퍼플와인

디자인-겨울에 실내에서활동하기 딱좋은 팔꿈치까지의 5부 소매에 2인치정도의 목을 감싸는 스탠드 칼라...그리고 피트해서 입으면 날씬해 보이기 까지하는...

버리긴 너무 아깝고 속이 상했다...사실...

그랬던 그 옷을 재탄생 시켜야 겠다고 생각한 끝에 언젠가 입겠지하고 본도 없이 그냥 그려 만든거다.

무엇보다 100%면이고,스판인게 매력이었다.

언제나 입힐수 있으려나 했는데지금 우주한테 맞는것같다.뭐 내년 겨울까지도 입을수 있겠다.스판이니깐...(스판만 믿고 너무한가?)

그리곤 다시 그옷이 눈에 아른거려 그거와 비슷한 옷을 찾으러 온 옷집을 돌아 다녀봐도 똑같은 아니 비슷한 옷도 없었다.

그래서 서문시장가서 비슷한 천을 찾아보기로 했지만,역시 똑같은천은 구할수가 없었다.

아쉬운데로거의 색깔은 같은 천을 사가지고 와서 만든옷이 바로 이 옷이다.

그런데로 비슷은 한데 결정적으로 스판이 아니다.

그래서 입어도 편하지는 않다.그러므로 자주입지 않는다.

전생에 엄마를 편하게 해주었듯이 다시 태어나서 우주복이 되어버린 이 옷도 우주를 편하게 해주겠지?

개인적으로 엄마가 넘 좋아하는 모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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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9. 24. 08:05 엄마의 재봉틀

한국에서 친구 영은이가 직접만든 우주 머리띠랑 핀,신발등등의 백일선물을오늘 아침에 공수 받았읍니다.

빨리도 도착 했군요.그저께 부쳤다고 통화 했는데...

어제 도착 했으면 예쁜 헤드밴드(우주복 3에 일부러맞춘...소위 주문제작 이라하는...)를 두르고 떡하니 떡앞에서 찍는건데...아까비...

그래도 괜찮습니다.4개월쯤에 사진관에서 이거 두르고 또 제대루 예쁘게 찍으면 되니까요...

정말 예쁘게 만들었군요...솜씨도 좋아요...드레스가 확~~~살아뿌네요...ㅎㅎㅎ

영은 아줌마 고마버요...



제 옆모습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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