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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s ~ing'에 해당되는 글 156건

  1. 2018.11.20 파이(Pi)5 NY 수학경시대회
  2. 2017.03.09 2016 Holiday Recital
  3. 2017.01.26 바이얼린을 다시 잡다
  4. 2017.01.19 7학년의 새로운 시작
2018. 11. 20. 07:35 Gina's ~ing

April 29,2017



매년 이맘때면 뉴욕시티 5개 보로에서 수학 좀 한다는 중학생들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대표 Math팀을 꾸려서 출전한다.

http://pi5ny.com/about/411




대회는 매년 웨스트 어퍼 맨하탄 콜럼비아대학근처

Armory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들 줄이 어마하게 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인데..

 담당선생님이 더 일찍 오라하셔서

우주반 친구 2명을 같이 태우고 9시전에 도착했다.


벌써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구에 모여있다.


오늘 제대로 실력발휘할 우리팀

7학년 독수리 5형제

그중..

한명이 아직 안왔다.ㅎㅎ


역시 수학하면 인도!!

인도 아이들 많이 보인다.ㅎ


참가부문은 총 6개

6학년: 1군(Vatsity),2군(Junior Varsity) 

7학년: 1군(Vatsity),2군(Junior Varsity) 

8학년: 1군(Vatsity),2군(Junior Varsity) 


그 중 우리학교는 

6학년 1군(Varsity),7학년 1군(Varsity),8학년 1군(Varsity)

3팀이 3개 부문 참가하게 된다.

경기장안으로 입장하기전

Mr.Sampson 매쓰담당 선생님의 지휘 아래

중요 전략을 지시받고 있는 중..ㅋ

우째 여학생들이 더 많은지..

여자아이들의 실력이 점점 더 좋아지는건 

세계적인 추세..ㅋ

전부 아시안..ㅋ


와우!!! 

내부는 기대보다 엄청난 규모의 실내 트랙 경기장이다.



학부형들도 관람할 자리를 잡고...

참가자들도 학년 깔별 T를 하나씩 받아 갈아입고

입장을 하고 있다.


우리 아그들은 어디쯤에?ㅠ


7학년은 중간쯤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리를 찾아 앉으니..

갑자기 큰 도화지 하나씩을 나눠주며

거기다가 Team Flag을 협업해서 그리라고 한다.


팀 단결을 위해서 

으쌰!으쌰! 하는 차원이라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긴장감을 풀어줄려고 뇌를 릴렉스하게 만드는 

작업일수도 있겠다 싶다.

근데..음악은 무신 클럽 음악이

쿵짝!쿵짝!

정신이 하나도 음따.ㅠ


시끌벅적 쿵쾅쿵쾅!!ㅎㅎ

긴장감 제로!


드뎌 팀웍다지기 팀플랙 만드는거 끝나고 


이 많은 아이들이 다시 퇴장했다가 

다시 입장...

이러는 동안 경기전 2시간이 훅~지나감..ㅋ


재밌는 복장을 하고 관중석을 향해 선물로 기념티를 던져준다.

근데..정확하게 내 발밑에 떨어져서

그냥 내가 가지는걸로..ㅋㅋ


바로 요거..ㅎㅎ


자~~~드뎌 START!!!

45분 동안 각자 파트 잘 분담해서 화이팅!!!

5명이서 난이도에 따라서 각문제들 담당..


문제 하나씩 풀때마다 검사원에게 답을 확인 받은후

앞쪽으로 뛰쳐나가 답지 제출하는

아주 전근대적 시스템...ㅋㅋ

우주양 열심히 답지 제출하러 뛰고있다.ㅎㅎㅎ


이런 정신없고 부산한 경시 대회는 첨본다.

무신 UFC경기도 아니고..

진행하는 MC도 혼을 빼놓는다.

저렇게 부산한 진행에도 문제에 집중할수 있는

아가들이 대단허다.ㅎㅎㅎ

클럽에서 시험치는 기분이라할까..ㅋ



25분 남았다.

빨간 독수리 5형제

머리맞대고 애쓰고 있다.

마지막 문제까지 화이팅~


대회가 다 끝나고

샘슨 선생님이

수고했다고 토닥해주러 오셨다.


다 퇴장하고 대회 축하공연을 하는사이


참가자들은 Subway에서 샌드위치를 

무료런치로 제공받아 

식사중~~~


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거행..

꺄~~~~7학년 varsity에서 

우리 MS158 마리퀴리 독수리 5형제들이 

2등을 차지했다.


Mr.Sampson선생님과 독수리 5형제와 기념컷!!

6학년 동생들도 Varsity3등상을 받았다.

난이도가 2군(Junior Varsity)보다 높은 

1군 (Varsity)에서 각각 상을 탔으니..

오~~이학교 수학팀 좀 강한듯...ㅎ

참고로 올해 챔피언 학교는 

맨하탄 매그넷스쿨 NEST로 돌아갔다...축하!!!^^


장하다!!! 독수리 5형제!!

관중석에서 한번 쳐다봐달래니깐

요렇게 멋지게 포즈 취해주고..

이쁜 녀석들..ㅋㅋ


기분이닷!!!

아줌마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한잔씩 쏘마!!!^^


대회내내 구경하면서 가장 궁금했던거 하나를 

아이들에게 물어봤다.

"그렇게 2시간 동안 시끄럽게 음악틀고 그림그리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집중할수 없는데..

그러고도 문제가 잘 풀리더냐?"

아이들 왈..

-긴장이 완전 풀려서 뇌가 200%돌아가던데요?-

역시 뭐든지간에 스트레스가 없어야 됨을 

새삼 깨달음..


이번에 첨으로 참가한 아가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내년에도 꼭 참가하겠단다.

너무 재밌다고..ㅋ

수학이 이렇게도 재밌을수가 있구나..ㅎㅎ

내년에도 요런 조합 드림팀으로 

챔피언 한번 노려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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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9. 02:39 Gina's ~ing

Dec 30,2016



피아노 학원 친구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연말 Holiday Recital


리사이틀 하루전 리허설

건물 안이 너무 추워 꽁꽁 언 손으로 실수 연발..

다한증인 우주양..

너무 추우니 우째 땀도 안나는 모양..ㅠ

이 아가씨는 손에 땀이 좀 나야 잘 치는데..ㅋㅋ


오늘 연주할 친구들...ㅎㅎ


오호~~ 꽤 많은 관객들입니다.


선생님의 인사말씀이 계시고..


우주 초등동창인 다니엘의 형아 스티븐오빠가 첫 주자

감미로운 이루마곡으로 시작~


우주양은 맨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슈베르트의 '즉흥'과

쇼팽의 '흑건'

근데,앗! 브로셔엔 No,2로 미스프린트..ㅠ

No.4로 정정합니다.^^



90도 폴더 인사는 기본..ㅋ


자~~ 긴장하지 말고..ㅎㅎ

'어제 리허설때 처럼 계속 틀리믄 우짜지?'

엄만..연주 내내 노심초사..ㅋ


슈베르트 '즉흥'


쇼팽의 '흑건'

큰 실수없이 연주를 마친 우주양

잘 했쓰으~~^^


단체 사진 필수!!


자~~ 다같이 "Happy New Year~"



항상 칭찬해주시는 인자하신

베이사이드 이바하 뮤직스쿨 

김희진 선생님..

연주를 잘 해줘서..

되려 우주한테 고맙다고 하신다.

별말씀을요~~ㅎ

잘 지도해주신 덕인데..

저희가 더 고맙지요~~^^


각기 다른 중학교로 진학하는 바람에

그동안 못봤었는데..

여기서 조우하다니..^^

같은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줄 몰랐었네..그랴..ㅎㅎ

더 의젓해진

반가운 초등 동창 다이엘과도 한컷!

여전히 뽀야니 귀엽구나..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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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6. 01:20 Gina's ~ing

Nov 19,2016



     1년에 한번씩 카네기홀에서 연주한다는 

음악선생님 얘기에 혹한 우주양..ㅋ

자기도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서 

카네기홀에서 연주하고 싶단다.ㅎㅎ

그래서 2년전에 그만둔 바이얼린을 다시 하겠다고 한다.

클라리넷은 너무 비기너라 오케스트라에 범접을 못하니 

대신 바이얼린으로 오디션을 보겠다고..

2년전에 쓰던 Half사이즈는 어느새 부쩍 커버린

 우주양의 사이즈에 턱없이 부족해

거금들여 예쁜 Full사이즈 바이얼린을 하나 선물해줬다.

스스로 뭘 하고자하는 의지에 살짝 감동해서..^^


  지난달에 있었던  STM 오케스트라(Salute To Music Orchestra)

오디션 현장

강당에서 대기중인 아이들과 학부모들

이 오케스트라는 퀸즈보로에서 

유일한 공립 중학교 오케스트라다.

뉴욕시 교육청에서 각보로마다 있는 보로와이드 오케스트라를

서포트를 해주는것이다.

그래서 오케스트라 가입도 무료라 너무 좋다.^^

우리로치면 '구립 중등 오케스트라'정도가 될까?ㅋ


우주양..저 끝에서 연습중..



금관 목관 악기하는 아이들이 많다.

현악기는 거의 없는듯..ㅠ


다들 오디션 테스트전 연습에 매진


각 교실에서 조용하게 오디션을 보기 시작한다.


우주양..심사 끝났나요?ㅎ


다행히 비브라토 안까먹게 틈틈히 연습을 해 놓은덕에

리듬감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그자리에서 바로 1st 바이얼린 포지션을 주신다.ㅎㅎ


오디션 심사가 끝난 한달 뒤..

 오늘 드뎌 생애 첫 오케스트라 연습날

더 열심히 하라고 예쁜 바이얼린 가방도 하나 사줬다.

연습 첫날이라 그런지 새로운 경험에 흥분하는 우주양..

오디토리움으로 들어가는 표정이 저렇게 좋을 수가 음따...ㅋ

끝나고 나올때도 저럴지 의문시러움..ㅋㅋ


현악기는 지하에서 목,금관은 여기 강당에서 연습한다.

여러 성격의 악기글의 호흡 맞추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잘 맞추어 나가는 방법도 터득해서 

나중에 사회에서도 그 방법들과 스킬을 공유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조하기를 바래본다.

너무 나갔나? 고작 첫날에...?ㅋ


이 오케스트라의 스텝이시기도 한 

열정녀이신 우주학교 음악샘 Ms.섹터 선생님이

 목,금관 밴드의 지휘를 담당하고 계신다.


오케스트라가 너무 재밌다고하는 그녀..

다행이다.ㅎㅎ

집에 와서 받아온 악보를 바닥에 펼쳐놓고 

피치카토 연습중..ㅎ

생전 건들이지도 피아노위에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

메트로놈까지 앉혀놓고..ㅋ

역시 애들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2년전 다시는 바이얼린을 거들떠 보지도 않을것처럼 하더니..

뭐든지.. 꿈틀거리는 열정이 

앞으로 나가게 하는법!!!

그 열정 계속 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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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9. 01:56 Gina's ~ing

Nov 16,2016


달전 새 학년이 시작 되자마자 열렸던

"Meet the teacher night"

담임 선생님이신 사회과목 담당  파비안 선생님..

주 과묵하시고,할 말씀만 딱 하시는 스딸 같으심..^^

올해는 작년보다 우주반 학부형들이 많이 덜 오신듯하다.

린 일년에 딱 한번 방문하는 기회라 무조건 참가함..ㅋ

아빠도 퇴근하지마자 헐레벌떡 뛰어들어와 내앞에 앉았다.

늘 그렇듯 강의요강과 성적 시스템등의 설명을 듣는다.


Math 선생님이 제안하시는 유익한 수학 웹사이트들..

요런건 적어놔야혀!!!ㅋ

요즘은 '폰직찍'을 할수 있어 월매나 편한지..ㅎ

선생님들도 웬만하면 사진 촬영을 허용하신다.

고맙게시리..ㅎㅎ


체육선생님은 작년 그대로 이심..


역시 성적내는 방식을 설명해주심..

테스트뿐아니라

숙제를 비롯하야 과제 등등을 다 잘해야 좋은점수를 받는

미국 시스템


 이름부터 독일어를 가르치실거 같은 

Spanish과목의 Mr.German 선생님..^^

올해도 여전히 7학년 스페니쉬 담당이시다.

작년보다 수업시간에 회화위주로 더 강화 할것이라는...!!

이소리들으니 엄마가 수업받는것도 아닌데..

 왜 내가 더 떨리는지 원..ㅋ


아주 에너지와 건강미가 철철 넘치시는 영어 ELA담당선생님

이번 학년이 무척 중요하다며 

일목요연하게 스케줄을 브리핑 해 주신다.

7학년 성적이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좌지우지한다는거

강하게 어필하고 계심...

지는 선생님만 믿겠쓰요~~ㅎ


갑자기 선생님 설명 듣다가

스쿨 서플라이로 모아둔

창문 난간에 쌓여있는 크리넥스곽과 페이퍼타올들 발견..ㅋㅋ

'1년동안 저걸 다쓸까?'

매년드는생각이다..ㅋ


첫번째 유닛부터 주제가 심상치 않다.ㅋ


그래서 ELA 수업 첫번째 주제의 작품으로

미국 7학년 교과서에 실린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유명한 시

'가지 않은 길'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였던게다.

피천득이 번역한 시로 우리는 알고 있지만,

원어로 읽어보니 일단 영어 라임이

딱딱 맞는것에 새삼 놀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명제를 심도있게 생각해야하는

시기가 된것인가...

아직도 천방지축같은 12살 아가인데..ㅠ

수업시간에 그룹 디베이트도 있는가 본데..

뭘 벌써부터 이런 진지한 인생을 생각하는 주제가..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가지않은 길에 대힌 후회와 미련이 생기게 마련인법..

하지만,

"그 다른 길도 별반 다를게 없는 길이라 생각하고 내길 열심히 가는 수 밖에.."

이상, 엄마의 단호하고 짧고 굵은 조언이다!!!ㅋㅋ


라이팅에 취약한 그녀..

4점 점수의 조건을 쭉 살펴보니..

결국 책을 많이 읽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다.

그러나 책을 멀리하는 우주양..우짜지?ㅠ


과학선생님은 이날 대타가 나오심..ㅋㅋ

암것도 모르고 중학교때 지구과학을 미리 가르치는 학교가 좋은학교라는 

어설픈 풍문을 접수한 나로서는 일단 안심..ㅋㅋ

Earth Science 

일단 하네!!!ㅎㅎ


음악수업을 선택한 7학년은 무조건 밴드를 들어야한다는..

우주양..클라리넷 담당..왕초보..ㅋ


음악수업도 기악테스트만 보고 점수 매기는게 아니다.

퀴즈도 있고 프로젝트도 있고..

골고루 잘해야 됨..ㅠ


열정적이신 음악 담당 선생님

학교Band를 이끌고 NYSSMA에 나갈정도로 

밴드에 열성이 대단하시다.

 앞으로의 밴드 스케쥴과 음악행사 일정 소개를 끝으로..


두달이 지나 가져온 7학년 첫 성적..

평균이 99점이다..꺄~~악~~!!!ㅋㅋ

학교 친구들사이에서 비공식 풍문 순위 '전교1등'이라는

소리를 들었단다.


우쨌거나 이 엄마도 놀랬다.켁!!

7학년 첫 스타드를 너무 거하게 끊었구나.

다음 학기 우짤라고..ㅠ

살살하거라..ㅋ


교내 학생 문제 중재 일원으로 1년간 트레이닝에 참여한데 대한

Certificate도 받았다.

얼마전 우주와 친구 신띠아가 처음으로 맡은 문제가

이슬람권학생과 백인학생간의

인종갈등(Racism)에 관한 문제가 되었었는데

다행히 먼저 잘못한 학생이 사과를 하는덕에 

쉽게 해결되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다양한 민족이 사는곳인만큼 소소한 갈등은 늘 있다고 본다.

같은민족끼리도 편향성으로 갈라 맨날 싸우는데..

그나저나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이나라나 울나라나 요즘 시국이 말이 아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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