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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s ~ing'에 해당되는 글 156건

  1. 2016.11.22 방학이 끝나고 드뎌 개학
  2. 2016.10.06 새단장한 골프연습장으로~
  3. 2016.09.28 벌써 개학 준비?
  4. 2016.07.07 6학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6. 11. 22. 00:28 Gina's ~ing

SEP 8,2016



새학기 7학년이 되면 아트,뮤직(밴드),컴퓨터

이 3과목중 꼭 하나를 택하는 결정을 해야한다.

음악을 무지 좋아하는 그녀는 밴드를 하기로 해서

거금들여 새클라리넷을 하나 사줬더니

이케 좋아한다.ㅋ



해체도 이제 능수능란




클라리넷의 대명사 브랜드 BUFFET


열심히 하리라 이엄만 믿는다.ㅋ


바이얼린도 틈틈히..

비브라토 스킬 까묵지 말기를..


뻑하면 카메라 들이대고 이런거 찍는

장난끼 만땅인 아가..ㅠ


눈부신 엄마의 미모..움하하하..!!


요고 좋~다..ㅋㅋ


들었다 놨다..ㅋ

개로 만들어 놓고..ㅍㅎㅎ




이런 과도한 설정샷 넘 좋아하는 아가~~ㅠㅠ


방학동안 요러고 놀았음..ㅋㅋ


드뎌 개학!!!



개학 첫날 하교길

이자벨라와 추억을 되살리며..ㅋㅋ


바로 요장면 연출..

6년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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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16. 10. 6. 03:04 Gina's ~ing

August 22,2016


새단장한 Ally Pond 골프연습장


리우올림픽에서 박인비 선수가 금메달을 딴거보구선

갑자기 골프연습장을 가자고..ㅋㅋㅋ

여름이 조금 물러 선듯한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시고..


한산한 레인지



그랜드 오프닝 현수막이

새로이 마련한 라운지코너 곳곳에 붙어있다.





미니 골프장도 도색을 새로 해서 말끔..




거리표식도 컬러풀하게 알록달록



여고생 언냐들로 보이는 한무리 골프매니아들이 지나간다.



자~~ 몸 좀 풀어볼까요?







보통 1년에 1인치씩 자라는 속도를 유지하다가

작년1년동안은 거의 3인치 넘게 폭풍성장하는 바람에

 모든게 작아진 그녀의 Wears들..ㅋ

골프채도 당근 짧아진거 같다.ㅠ

얼마 치지도 못하고..ㅠ



폼은 안까묵고 있지만..

뭔가 흐트러져있는 듯...


맘껏 휘둘러 보지만..



역시나 공은 하나도 안맞고..ㅠ

맘같지 않아..

너무 오래 쉬었어..ㅠ

낙심한 표정..ㅋㅋ


한버킷 다 비워갈때쯤 맞기 시작..ㅋ

역시 뭐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왕성한 체력을 소유한 그녀..

골프치고 오다가 M햄버거 사먹고선

바로 또 나가잖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자꾸 나가자고..ㅋ


울동네 숲이 우거진 멋진 산책로..

날씨가 변덕스러운 뉴욕날씨

좀있으면 겨울 찾아오구..

날씨가 좋을땐 될수 있는대로 나가자는

나의 평소 소신도 한몫 보태서..ㅎㅎ


킥보드 하나 몰고 나옴.ㅋㅋ

자전거든 뭐든 하나 몰고 나와야지 

그냥 나오는법이 엄따..^^


신나게 몰아본다.


내리막 스피드  즐기기중..ㅋ


이걸 몇번이나 하던지..원..!!

힘들지도 안은가뵤..ㅠ


파란 하늘에 구르미 한조각


우거진 숲 한가운데

천연광 핀조명이 눈부시다.

도토리 하나 발견..

작품사진 하나 찍어보잖다..ㅋ


제목:'도토리의 재조명' ㅋㅋ

수풀 한구석에 짱박혀 있던 외톨이 작은 도토리도

빛을 받으면 예쁜 도토리가 된다구요..

우주양의 작품..ㅋ


커닝햄파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야구연습장


축구 연습장이 되는 푸른 잔디

공들 다시 수거하는데 애로가 있겠지만..

가끔 아침나절엔 

골프연습하시는 할부지들도 계심...ㅋ


시원한 바람이 좋다.


갑자기 바람결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보더니..

그녀도 나무가 보겠단다.크으~~ㅠ


그래서 수십번 정도 찍고난 후 

건진 사진...

하늘로 뻗은 머리카락 가지들..

참 독특한 아이야..ㅋ


벌써 가을 햇살~






피겨 스파이럴 기술들어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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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16. 9. 28. 00:36 Gina's ~ing

August 13,2016


나의 애마 'Annie'가 브레이크가 심상치 않아서..

(브레이크 밟으면 차가 덜덜덜 거리며 금방 해체 해버릴것같음..ㅠ)

단골 카센터가 위치한 퀸즈 블러바드까지 가야만 했다.

차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주요 부품 교체하면..

견적이 900불 나온다고...켁!!

그래도 고쳐서 써야지 우짜노..ㅠ

수리시간도 서너시간 걸린단다.

우린 애니를 병원에 맡겨두고..

근처 몰로 시간 때우러감..


근처 타겟몰은 벌써 'Back to school' 준비로

전이 펼쳐져있다.

스쿨 서플라이 리스트까지 비치 해 놓은 마켓의 전략..ㅋ


뭐 온김에 미리 준비를?


중학생은 초딩들과 달리

과목별 선생님의 준비물지시를 따라야하기 때문에

일단 학교개학뒤에 준비를 하는게 낭비를 안하다.


그래서 기본만 준비하라고 했더니..

어김없이 저 마블 노트를..

아이고...지겨워..

매년 사주는 내가 다 지겹네..ㅠ



귀엽고 이쁜 노트도 많이 있구만..

꼭 이 노트를 사야된단다..ㅠ



이것도 좀 필요한거 같아..엄마!!

근데..확실치는 않아..



6학년부터 쓰는 아이들도 있지만

7학년 부터는 수학시간에 전자계산기도 필수

전자계산기도 가격이 천차만별

140불부터 10불까지..


아..우주양..고민스러워하군요.ㅋ

한 20불짜리 고르려는것 같네요..ㅋ


일단 20불짜리 집었지만..


또 잠시 다른거에 눈독들임..ㅋ


손에 들고 있는게 맘에 들지 않는듯..

어느것을 고를지 모르는 결정장애인가요?ㅋㅋ

결국 다시 걸어 놓고

학교가서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보겠다는

현명한 생각으로 고민을

 마무리 짓네요..ㅎㅎㅎ


9월에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폰7에 

관심이 지대한 그녀..


드론에도 관심 폭발ㅎ


이런거 보믄 완전 이관데...ㅋㅋ


이것도 그녀의 인생 아이템중 하나..

나중에 꼭 사고 말겠다는 

올곧은 의지를 보인다.ㅋㅋ




요즘 유행하는 고무스케이트보드 발견하고

시승하는 그녀..


아주 신나게 시승중





사달라고 들이민다.

엄마의 단호한 한마디

"다친다!!!"

바로 놓는다..ㅋㅋ


아직도 레고인형 좋아라하는 우주양..ㅎㅎ


이럴땐 아직도 아가..ㅋㅋ


점심은 근처 Mc햄버거로 해결

'W'보기에 매진하고 있는 중딩아가..

월화..닥터스에..

수목...W에다가..

일주일이 안심심한 아가..ㅋ

대신 한국어는 좀 늘기를 바라는건 

엄마의 몫...ㅠ


얼마전 10,000을 한글로 '만'이라고 읽어야 되는것을..

'십천'으로 읽는 바람에 빵터진 기억이..ㅎㅎ

완전 영어식(Ten thousand)으로 한글을 읽는..ㅠ

웃픈(웃지만 슬픈) 교포아가의 현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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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16. 7. 7. 07:26 Gina's ~ing

Jun 30,2016

 

 

중학교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가다니..

6학년을 잘 마무리 하며 학교친구들과 작별컷을..

여자아이들은 요런것도 참 정겹다.

보이들은 이런짓 안할낀데..

걸들이라 어찌나 다정다감한지..ㅋ

요런 풋풋한 우정 계속 간직하거라~~

 

 

친구가 젤 좋아~

 

초등친구이자 중학교도 같은반이 된 이자벨라 S

둘이서 같이 찍은 사진보니

갑자기 요녀석들 어릴때 찍은 사진이 떠오른다.

그래서..ㅋ

 

그때 그시절 같이 찍은 두녀석들

장난기 가득한 사진 다시 한번 올려 본다.

하공..구여운것들..ㅋ

지금 12살이니깐

반12년 살았던 시절..ㅎㅎㅎ

 

http://inpia.tistory.com/47

 그 시절이 그리울땐 요기를 누르자~ㅋ

 

같은반친구 하나랑도~

 

 나의 여중시절..

 하교하면서 어김없이 떡볶이,순대,튀김

이런것들을 먹으러 꼭 들르던 단골분식점을 떠올리게 만드는

미국 분식점 파떼(pa-te)ㅋㅋ

우주양도 최근에 생긴 벨블러바드 선상의

학교근처 이 가게를

친구들과 가끔씩 가겠다고

엄마의 픽업을 한시간씩 뒤로 미루곤 했다.

친구들과 따로 모여 밀린 수다떨며 먹고싶은

그 사춘기 걸들의 심정을

뼈저릴정도로 너무나 잘 알기에

가끔 시원하게 허락해준다...ㅋ

 

이 가게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데

한국아이들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들의 사랑도 받고 있는곳

메뉴가 뭔가 궁금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미국 분식의 주종목 감자튀김...ㅋ

종류별 감자튀김이 있다.

한국에 감자튀김 체인점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그 아이디어로 미국서 창업하고 계신 한국 주인장님

아주 대박나고 계십니다.ㅋㅋ

 

이 날은 감자튀김 다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들고 나오심..ㅋ

 

신띠아는 동생과 같이 먹겠다고 테이크 아웃을 해 오는중

 

이 아이스크림이 특이하다고...

뭐가?ㅋ

 

원래 이 아이스크림의 자태는 이러함.

먹기전에 찍어둔거라고..ㅋㅋ

냉동철판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야하나?

한국서 한번 먹어 본것 같으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였는데..

냉동스텐판에 요거트 쫙 부어서 얇게 펴진상태

급속 냉각되믄 바로 빠데 펴 바르는 헤라같은걸로

빡빡 긁고 다시 펴고..

수고가 많이 필요한 수제 아이스크림이다.

그래서 가격도 6불 가까이 한다.

대구에선 2000원에 먹었던거 같은데..ㅋ

 

이것이 감자튀김계의 신예스타인

바로 우주양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는

김치 드레싱 감자튀김이다.ㅋ

맛을 검증해보기 위해

중국인 친구 신띠아한테도 물어 봤더니

맛있단다.ㅎ

그녀도 김치의 매력에 빠진듯..ㅋ

내가 먹어봤을땐 좀 짠듯..

김치가 간이 되어 있으니, 감자에 소금을 좀 덜쳐도 될것 같은데..

언제 한번 사장님께 건의를 해봐야겠다.^^

아이디어는 참 좋으심..ㅋ

 

아이들 하교시간에는 줄이 쫙 늘어서 있다는데..

우주양...손님들 다 빠지고 내부를 찍어서

휑~한 파테~ㅋㅋ

 

 

 

학교 마지막날 받아오는 리포트카드(성적표)

우주양 학기초 엄마와의 약속을 어김없이 지켰다.

학원 안다니고도 잘 하겠노라고...ㅋ

미국중학교는 한국과 달리 4학기제

매학기마다 숙제,퀴즈,프로젝트,수업참가도,테스트

이런걸 종합해서 나오는 성적표다.

그리고 마지막 Final 평균점수를 낸다.

근데, 선생님께서 Social Studies Final 점수 평균을 92로잘못기재 하신듯..ㅠ

95,94,99,97 그냥 딱봐도 95는 넘게 보이는데..ㅋ

계산해보니 96이 나온다.

총점 평균도 그렇게 되면 97.85가 나옴..

 

학교에 메일을 보냈더니

8월말에 수정해서

다시 내어 주겠노라고..^^

 

무엇보다 기쁜건 매학기 지날때마다

성적이 향상되었다는점과

엄마와 약속했던 영어ELA 실력도 늘었다는것.

또 마지막 학기 Math점수가 100점이 나온것이 너무 기쁘다.^^

 

 

Principal Honor 상도 한번 도 안빠지고

받아오는 기특한 아가..ㅋ

 

 

게다가 학교에서 첨으로 시행 해본다는

Peer Mediation Program에도 동참하게 되었다.

교내에서 발생하는 교우들간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중재위원회같은거다.

이전까지는 선생님들이 하셨는데..

학생들에게 맡겨보자고 결정하고 

올해부터 실험적으로 한다고 한다.

거기에 우주가 신청했는데..

6학년 12명정도 뽑는데 우주양도 뽑혔다.

뽑힌 학생들은 주기적으로 모여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해야만 좋을지에 대한

중재하는 스킬을 배우는 과정을 이수해야만 한다.

이런건 참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으다.

고등학교나 대학들어갈때 크레딧으로도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인듯..^^

 

이런 경험이 나중에 커서 사회에 나가서도

가치있는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

시원하게 싸인 해줬다.ㅎㅎ

 

이렇게 그녀의 1년은 잘 마무리 한것같다.

내년에도 이렇게만 해다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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