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e a Little different!!!
inpia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9. 2. 14. 02:38 Gina's ~ing


Jun 24,2017


드뎌 지난 화욜 6/20 뉴욕 카네기홀에서 

퀸즈보로 공립중학교 오케스트라,밴드,합창 연주회를 하게 됐다.

우주양도 여기 서기 위해 지난 겨울부터 매주 토욜날

몇시간씩 오케스트라 연습을 해왔다.




일찍 입장한 관계로..

아직까지는 객석이 휑~하다.


연주중에는 동영상 일체 촬영금지라

공연 시작전에..

 카네기 연주홀중 가장 크다는 '아이작스턴홀'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유명한 가수,연주가들은 한번씩 다 거쳐갔다는

아이작스턴은 첨이라...ㅋ


공연시작전

아이작스턴홀에서 첫 관람 기념샷!


Citywide Jazz Band의 연주가 끝나고

우주양이 속한

Queens Borough-Wide Orchestra의 연주가 시작


피아졸라의 '리베로 탱고'를 시작으로

4곡을 연주한다.


맨 왼쪽 퍼스트 바이올린 둘째줄 중간에

똥머리한 아가씨~~우주양..ㅋ



연주모습을 동영상에 못담아 아쉽다.ㅠ


공연이 만족스러운지 ..

미소를 머금고 나가는 우주양..ㅎㅎ


우주 음악선생님이 지휘하시는 

Queens Borough-Wide Wind Ensemble의 연주도 너무 좋았다.

우주양도 내년에는 클라리넷 실력을 더 키워서

Ms. Schecter선생님 밴드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수고했어..아가..

멋진 경험이야..

언제 네 인생에서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에서 

연주한번 해 보겠니?ㅋㅋ


엄마랑도 기념컷!!


이 날은 우주땜에 엄마도 맨하탄으로 콧바람 쏠쏠~~


학교 수업중간에 우주 픽업해서 

카네기홀로 가기위해

495Expy를 타고 맨하탄으로 향했다.


맨하탄의 빽빽한 마천루들 사이에는 

아직도 새로운 마천루들이 계속 하늘위로 올라가는 중이다.

마천루들 사이에 나즈막히 자리잡은 

오른쪽 뉘리끼리한 카네기홀에 당도했다.

아가...리허설 잘 해~~~!!!^^


뒤에 오기로 한 서기사는

 회사에서 일찍 나와 지하철을 타고 오는길이다.

근처에 파킹을하고

카네기홀에서 가까운 콜럼부스 써클옆 타임워너센터로

들어가서 기다리기로했다.



2층에 올라가니

아마존 서점 오프라인 매장이 생겼네?!ㅎ


미국서점의 대명사격인 

반즈앤노블이 언제가부터 사라지고..


진열을 아주 재미있게 해 놨다.ㅎㅎ

취향저격 배치..ㅋ

왼:If you like...1권 

오른:You'll love...3권


요즘 각광받고 있는 사회과학저서들..

 요즘 핫한

유발 하라리(Yuval Harari)의 사피엔스(Sapience)에 이어

호모데우스(Homo Deus)가 

눈에 먼저 딱 띈다.

딱 집어 들고싶지만..

영어라...ㅠ.ㅠ

한글판으로 구입하리라 강하게 다짐..ㅋ


서점에서 창밖으로 내다 본 콜럼부스 써클 전경~


서기사가 여기 오면 항상 들여다 보는곳..

윌리엄소노마..

'요즘 핫한 키친웨어들 살펴보기'

직업상..ㅋ


레트로풍 한껏 살린 SMEG

넘 이뿐 아그들..

주방만 좀 널브믄...

요런 이뿐이들 좀 구입해 보겠구먼..

당췌!!! 좁아서리..ㅠ


요 발사믹 넘 맛나서..

옆에 찍먹하라고 놔둔 시식빵 다 먹을뻔..ㅋㅋ

20불 가까이 하니 안맛있을수가..ㅎ


안그래도 배가 고프다.

이른 저녁을 일단 먹고

공연 관람해야겠기에..

카네기홀57가에서 서쪽으로 2블럭 떨어진

 9Ave 선상에 있는 일본라멘집

'Terakawa Ramen'

 구글 별점 4.4 

괜찮은 맛집 같은데..



오른쪽 하단 

CASH ONLY가 약간 쌀쌀맞게 보임..

(별 1개 빼야겠쓰으~~)

라면사리 추가된 밥도 면도 아닌데...

 '비빔밥'이라고 명명해 메뉴판에 

 슬쩍 얹어 놓은

우리의 국대메뉴 비빔밥이 훼손된것도

별로 맘에 안듦..

(별 1개 더 빼야겠쓰으~~)


거울에 찍힌 글씨로 자체 손님들 거의 

모자이크 처리됨..ㅋ


내가 시킨 '매운 테라카와 라멘'


서기사의 '그릴드 치킨카레'


맛은 뭐 그냥저냥..ㅎㅎ

내가 매긴 구글별점은.....3


바쁘다 우주양..

며칠뒤 피아노 리사이틀에 

스페셜 플레이어로 참여까지..ㅋ

피아노 선생님과  기념샷!!!


쇼팽 왈츠 Op.64 No.2


연습할 시간이 부족한 

늘 바쁘고 공사다망한 아가..

선생님도 소개를 그렇게 하심..ㅎ







posted by inpia
2019. 1. 3. 13:19 Gina's ~ing

Jun 7,2017



오늘은 NJHS의 학교 대표 학생들과 담당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 선발된 7학년 학생들에게 위임하는 기념식인

인덕션 세리모니(Induction Ceremony)를 

거행했다.


이 내셔널 어너 서사이어티는

중(7학년부터),고등(11학년부터)에서

학업은 물론이고, 다방면에서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정해서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미래의 사회구성원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있는 기여와

일조를 하라고 주는 격려상 같은것이다.


고등학교 11학년때 선발을 NHS(National Honor Society)라하고

중학교7학년때 선발은 Junior가 들어가

NJHS라고 한다.



이 뺏지도 함께 받음..^^


NASSP라는 단체에서 1929년부터 미국,캐나다지역의

중고등학생대상으로 

Citizenship(시티즌쉽)

Service(봉사)

Leadership(리더쉽)

scholarship(공부)

Character(인성)

이 5가지 덕목에 고루 조건을 갖춘 학생들에게

'모범생클럽'의 한 일원이 됨을'인정해주는 상이다.



주위에 알아보니

학교마다 다 주는건 아니었다.

아무래도 이 상도 대통령상처럼 

그 학교의 PTA 서포트가 있어야 되는듯하다.


한학년 전체에서 57명이 이 상을 받았다.

전체에서 15%의 학생들이정도 받은거 같다.

학교마다 선발 자격조건이 조금씩 다르다.

성적도 85점만 넘어도 되는 학교가 있고,

M.S.158은 92점 이상으로 

낙제과목도 없어야하고

봉사도 교내외에서 

명시된 시간 이상을 충족시켜야 된다.

자신에 대한 에세이도 꼭 써야했다.


우주양..

매일 아침 30분 먼저 등교해서

수학,과학 선생님 Helper와

아빠와 매주 토욜 엠마누엘 스포츠선교단에서

무료 탁구레슨에 동참해서 

탁구레슨봉사

P.S.188모교 초등학교 행사때

후배들위해 참가하는 봉사활동등이 선행 되어져 있어서

별 걱정이 없었다.

보통 아이들이 아카데믹한 면에만 치우치다가

이 조건에서 모두 안되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공부만 선행말고 

시간 날때마다 봉사에서도 미리 선행해 놓으면 

참 좋을것같다.

꼭 상을 받기위해서가 아니라..


친구들은 다들 예쁜 드레스 입고 왔던데..

우주양은 굳이 포멀하게 입고만 가면 된다고..

어두운 폴로티로 심플하게..

이런걸로 까다롭게 안굴어서 좋긴하지만...

그래도 이뿌게 입히고싶은

엄마맴도 이해 좀 해주길...

 내가 한 고집하는 중2한테 짐..ㅋ


오전10시쯤 위임식이 끝나고 

로비에 다과가 마련되어 있다.

학교측에선 상을 수여받은 학생은 학부형이

데리고 집으로 가도 된다고 하는데..

혼자 쌩~~ 왔다.


학생의 본분...뼈를 묻을곳이 학교이거늘..

"절대 너는 여기서 끝까지 수업을 듣고 오너라.

이 엄마 혼자 집으로 갈테니..."












posted by inpia
2018. 12. 18. 03:29 Gina's ~ing

May 11,2017

  

7학년이 되자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교내 밴드에 들어가서...

Junior(7학년)Band Concert공연을 하게 되었다.

6학년 봄학기부터 1년간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받은 

클라이넷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1년만에 First Clarinet자리를 

그것도 맨 앞자리..

(오케스트라로치면 악장 자리..ㅋ)

개인 레슨 한번 안받고 이렇게 할수 있는게 대견스럽다.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얼린이 

주선율을 맡는것처럼..

클라리넷이 밴드의 주선율을 맡고 있다.

밴드팀은 빨간색으로 팀셔츠를 맞춰입었다.


무대가 계단식이면 저 뒤에 관악기 아가들도

다 얼굴을 볼수 있을텐데..

얼굴이 안보이는 안타까움에..

엄마들은 자기자식 사진 하나는 챙겨야겠기에..

과감히 무대올라가기도 한다.

엄마심정 백퍼 공감!!!ㅎㅎ

뒤에 아가들도 일어서서 엄마한테 

얼굴 한번씩 찍혀줌..ㅋ


한국친구 하나랑도 한컷!!!


음악열정이 우주못지않은 

옆자리  중국친구 엔쥬리랑도..

저 뒤..한국친구 쥴리도 같이...한컷!




코러스팀은 팀티셔츠를 블랙으로 맞췄다.



Be Still My Soul

by

Traditional/Arr.Robert W.Smith


Eclypsis

by

Sean O'Loughlim



4월 NYSSMA Festival 평가에서

드뎌 6레벨 100점 만점을 받기도 했다.

이번곡은 슈베르트 즉흥 4번곡으로

작년 크리스마스 피아노 리사이틀때 쳤던곡을

더 열심히 단단하게 연습해갔다.

평가 하시는 선생님은 

어느줄에서 어느줄로 바뀌는곳을

너무 아름답게 바꿨다며..

아주 디테일하게 콕 집으시면서까지

평가를 써주시고...


마지막 한마디..

'너무 아름다워서숨이 턱 막힌다'는

"Breathtaking"이라는 표현에

이 엄마도 왠지 뭉클해진다.


작년 리사이틀때..(슈베르트 즉흥 no.4)

내가 젤루 좋아하는 부분이다.

한번씩 우주한테 이부분만 연주 해달라고 

종종 부탁하곤 한다.

저지선생님도 바로 이 부분이 숨이 막힌다고 

하신거 같다.

이 곡을 얼만큼 쳐서 완곡했냐고 물으시더란다.

암보까지 두세달 정도 걸린것 같다고 했더니

너의 재능에 질투가 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Beethoven Sonata Op.49 No,2

1mvt

또 한곡 더 연습해서..


에구...마지막부분.. 아쉽...

이렇게 실수하면 안되는데...


이번엔 

슈베르트 즉흥과 베토벤 소나타

2곡을 가지고 늘 나가보는 

YWCA주최 피아노 콩쿨에 참가하기도..

결과는 매년 늘 같은부문에서 만나는

매년 대상까지 가져가는

피아노천재 

동갑내기 중국보이 Mettew Chen에게

밀려 이번에도 그냥 

참가하는데 의의를 가지기로..

매번 2곡씩 준비해야하는 이 대회는

내년부턴 안나겠다고...크으~~ㅠ

스트레스 많이 받는 모양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

제2의 랑랑이 탄생할것같은 

매튜 싸인이라도 받아올걸 그랬나?^^




 






'Gina's ~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LUTE to MUSIC & 피아노 리사이틀  (0) 2019.02.14
National Junior Honor Society  (0) 2019.01.03
파이(Pi)5 NY 수학경시대회  (0) 2018.11.20
2016 Holiday Recital  (0) 2017.03.09
바이얼린을 다시 잡다  (0) 2017.01.26
posted by inpia
2018. 11. 20. 07:35 Gina's ~ing

April 29,2017



매년 이맘때면 뉴욕시티 5개 보로에서 수학 좀 한다는 중학생들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대표 Math팀을 꾸려서 출전한다.

http://pi5ny.com/about/411




대회는 매년 웨스트 어퍼 맨하탄 콜럼비아대학근처

Armory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들 줄이 어마하게 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인데..

 담당선생님이 더 일찍 오라하셔서

우주반 친구 2명을 같이 태우고 9시전에 도착했다.


벌써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구에 모여있다.


오늘 제대로 실력발휘할 우리팀

7학년 독수리 5형제

그중..

한명이 아직 안왔다.ㅎㅎ


역시 수학하면 인도!!

인도 아이들 많이 보인다.ㅎ


참가부문은 총 6개

6학년: 1군(Vatsity),2군(Junior Varsity) 

7학년: 1군(Vatsity),2군(Junior Varsity) 

8학년: 1군(Vatsity),2군(Junior Varsity) 


그 중 우리학교는 

6학년 1군(Varsity),7학년 1군(Varsity),8학년 1군(Varsity)

3팀이 3개 부문 참가하게 된다.

경기장안으로 입장하기전

Mr.Sampson 매쓰담당 선생님의 지휘 아래

중요 전략을 지시받고 있는 중..ㅋ

우째 여학생들이 더 많은지..

여자아이들의 실력이 점점 더 좋아지는건 

세계적인 추세..ㅋ

전부 아시안..ㅋ


와우!!! 

내부는 기대보다 엄청난 규모의 실내 트랙 경기장이다.



학부형들도 관람할 자리를 잡고...

참가자들도 학년 깔별 T를 하나씩 받아 갈아입고

입장을 하고 있다.


우리 아그들은 어디쯤에?ㅠ


7학년은 중간쯤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리를 찾아 앉으니..

갑자기 큰 도화지 하나씩을 나눠주며

거기다가 Team Flag을 협업해서 그리라고 한다.


팀 단결을 위해서 

으쌰!으쌰! 하는 차원이라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긴장감을 풀어줄려고 뇌를 릴렉스하게 만드는 

작업일수도 있겠다 싶다.

근데..음악은 무신 클럽 음악이

쿵짝!쿵짝!

정신이 하나도 음따.ㅠ


시끌벅적 쿵쾅쿵쾅!!ㅎㅎ

긴장감 제로!


드뎌 팀웍다지기 팀플랙 만드는거 끝나고 


이 많은 아이들이 다시 퇴장했다가 

다시 입장...

이러는 동안 경기전 2시간이 훅~지나감..ㅋ


재밌는 복장을 하고 관중석을 향해 선물로 기념티를 던져준다.

근데..정확하게 내 발밑에 떨어져서

그냥 내가 가지는걸로..ㅋㅋ


바로 요거..ㅎㅎ


자~~~드뎌 START!!!

45분 동안 각자 파트 잘 분담해서 화이팅!!!

5명이서 난이도에 따라서 각문제들 담당..


문제 하나씩 풀때마다 검사원에게 답을 확인 받은후

앞쪽으로 뛰쳐나가 답지 제출하는

아주 전근대적 시스템...ㅋㅋ

우주양 열심히 답지 제출하러 뛰고있다.ㅎㅎㅎ


이런 정신없고 부산한 경시 대회는 첨본다.

무신 UFC경기도 아니고..

진행하는 MC도 혼을 빼놓는다.

저렇게 부산한 진행에도 문제에 집중할수 있는

아가들이 대단허다.ㅎㅎㅎ

클럽에서 시험치는 기분이라할까..ㅋ



25분 남았다.

빨간 독수리 5형제

머리맞대고 애쓰고 있다.

마지막 문제까지 화이팅~


대회가 다 끝나고

샘슨 선생님이

수고했다고 토닥해주러 오셨다.


다 퇴장하고 대회 축하공연을 하는사이


참가자들은 Subway에서 샌드위치를 

무료런치로 제공받아 

식사중~~~


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거행..

꺄~~~~7학년 varsity에서 

우리 MS158 마리퀴리 독수리 5형제들이 

2등을 차지했다.


Mr.Sampson선생님과 독수리 5형제와 기념컷!!

6학년 동생들도 Varsity3등상을 받았다.

난이도가 2군(Junior Varsity)보다 높은 

1군 (Varsity)에서 각각 상을 탔으니..

오~~이학교 수학팀 좀 강한듯...ㅎ

참고로 올해 챔피언 학교는 

맨하탄 매그넷스쿨 NEST로 돌아갔다...축하!!!^^


장하다!!! 독수리 5형제!!

관중석에서 한번 쳐다봐달래니깐

요렇게 멋지게 포즈 취해주고..

이쁜 녀석들..ㅋㅋ


기분이닷!!!

아줌마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한잔씩 쏘마!!!^^


대회내내 구경하면서 가장 궁금했던거 하나를 

아이들에게 물어봤다.

"그렇게 2시간 동안 시끄럽게 음악틀고 그림그리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집중할수 없는데..

그러고도 문제가 잘 풀리더냐?"

아이들 왈..

-긴장이 완전 풀려서 뇌가 200%돌아가던데요?-

역시 뭐든지간에 스트레스가 없어야 됨을 

새삼 깨달음..


이번에 첨으로 참가한 아가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내년에도 꼭 참가하겠단다.

너무 재밌다고..ㅋ

수학이 이렇게도 재밌을수가 있구나..ㅎㅎ

내년에도 요런 조합 드림팀으로 

챔피언 한번 노려보자꾸나!!!





'Gina's ~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tional Junior Honor Society  (0) 2019.01.03
2017 7th Grade Spring Show와 NYSSMA 만점도전!!!  (0) 2018.12.18
2016 Holiday Recital  (0) 2017.03.09
바이얼린을 다시 잡다  (0) 2017.01.26
7학년의 새로운 시작  (0) 2017.01.19
posted by in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