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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NewYork'에 해당되는 글 265건

  1. 2017.03.23 2017 Happy New Year!!!
  2. 2017.03.16 오랜만에 찾은 루즈벨트 필드 쇼핑몰
  3. 2017.02.15 크리스마스의달 12월
  4. 2017.02.02 10년만에 다시 찾은 Vernon-2
2017. 3. 23. 01:05 Life Of NewYork

Jan 1,2017


가드레일 넘어로 보이는 맨하탄 정경..

새해 아침...날씨가 너무 좋다.

올해 Pratt 동문 신년파티를 브루클린에 있는 하나집에서 

하기로 해서 12시쯤 Exwy495를 타고 출발했다.


어머.. 요 이뿐 스포츠카는 머지?ㅎㅎ

자주 못보던 찬데..ㅋ


이 차 옆태가 아주 다이믹하다.


거의 2년만에 온 이 동네..브루클린..

예전에 비해 뭔가 많이 들어섰다.켁!!


저 역동적인 외관의 건물은 없었는데..

이 곳이 요즘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라고 하더니..

정말 모던미를 자랑하는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확 달리진 거리에.. 잠시 헤맸음..ㅋ




하나집 드뎌 도착!!


이 콘도빌딩 1층 로비엔 항상 화려하게 장식된 저 클수마스 트리...


28층...여기만 오면 어디 호텔에 온 느낌..ㅋ


저 멀리 윌리엄스버그 다리가 보인다.


이제 킨더가 된 하나랑..

그동안 언니를 무척 보고싶어했다고..ㅎ


워킹맘인 하나맘..바쁠텐데 많이 준비했다.

영주씨~~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어!!!^^


손 많이 가는 갈비찜까정..

아주 푸짐..^^

너무 맛있었다.


전날 우주빠보고 사오라고 했더니..

초를 빠뜨리고 사온 PB바게뜨 케잌

단디 챙기라고 잔소리 안한 내 잘못인가?ㅠ.ㅠ

다행히 영주씨네 쓰던 초가 있어서

그걸 꽂았다.


아이들을 이 촛불 한번 부는게

큰 세리모니건만..

초를 빠뜨리다니..

어휴~ㅠ Senseless 우주빠!!! 


요런 재밌는 소품도 준비해 놓은

센스쟁이 영주씨..^^



꼬깔도 하나씩 써 주세요~~


다들 고깔 써야죠~~ㅎㅎ


동쪽으로 내려다보면 

뉴욕시 특목고 중 하나인 브루클린텍 하이스쿨이 내려다 보인다.


아~~ 전망 조~~타~~ㅎㅎ


노을에 물든 맨하탄 정경

전망이 좋아 자꾸 내려다 보게 된다능..ㅋ

브루클린에선 북향집이 인기가 좋다. 

왜냐..? 맨하탄이 북쪽방향에 있기때문..ㅎㅎ


엄마 아빠들 맘놓고 수다떠는 동안..

큰 언냐는 아이들 잘 케어중..ㅋㅋ


Happy New Year~~~~!

to you and your family~~!!^^


멋진 야경~~!!

맨날 요런 야경 보고 살면 좋겠다고하니..

쥔장왈...딱 3개월이라고...ㅎㅎ

1개월이라도 좋으니 살아보구싶당...








posted by inpia
2017. 3. 16. 23:56 Life Of NewYork

Dec 31,2016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연초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수 있는 겨울방학..

모처럼 우주와 아빠회사 근처인 루즈벨트 필드몰에 왔다.




친구 생일 선물을 꼭 여기서 사야된다고..

머길래??

알수가 음따.. 요즘 저 중2들의 속을..ㅋㅋ


1시간뒤 아빠하고의 점심을 요기 BBP에서 하기로 약속하고.


지나치며 안을 슬쩍보니 테이블과 조명들이 꽤 팬시하다.


빨리 '러쉬'를 찾아야해!!!


여기가 거기야..


그키 오고싶어하던 곳이니..

기념으로 하나 찍어주겠쓰으~~ㅎㅎ


이 알록달록한 빵떡들은 다 무엇인고?



이거슨 요즘 유행이라는 수제 Bath Bomb 이란다.


색이 다양한 만큼 향도 제각각

가격도 만만찮다.

테니스 공만한 한개가 8불씩이나!!! 켁!!


며칠전엔 이거 만드는 레시피가 있는데..

이걸 집에서 만들어 보겠다고..

 베이킹소다가 있냐는둥? 뭐가 필요하다는둥?

생각만해도 온방을 분탕질할게 뻔해서..

차라리 사서 쓰라했다.


벌써 지난달에 말캉말캉한 Stretch Ball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1달러 받고 판다고...ㅋ

글루랑 콘스타치 뭐 세제까지 다 동원해

만들면서 자기방을 거지창고처럼 해놓은걸 

봐왔던지라..

이번엔 바로 그 실험정신을 제압하기도 했다.

좋은부모는 그런거 보구도 모른척 해야되는데..

난 좋은 엄마 되기는 글렀다..ㅠ



그나저나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ㅠ


수제 비누, 샴푸등 여러 미용세제품들도 다양하다.


예뿐 현대식 수전대신 생파이프로 만든 수전이

아주 원초적임..ㅋ


친구가 생일 선물로 이걸 받고싶다고..

우주양도 지난번 생일날 이걸 받은적이 있다.

중2들에게 핫 아이템인 배쓰밤!!

언제 느긋하게 욕조에 물 받아놓고 

밤 터뜨릴 시간이 있다고..

이걸..?

월매나 바쁜데..ㅠ




향이 넘 좋거덩!!? 맘!?


친구가 사달라는 게 없는지...

고르는데 세상신중..


물비누도 써 봐야해


이 젤리젤리한건 모지?



이거 살까?


그러렴..ㅠ

난 당췌 어린 중2들이 욕조에서 1회용으로 사라지는 

이 비싼걸 왜 서로 주고받는지가 

이해가 안되는 중2니깐..ㅠ(아재라임..ㅋ)




닭장에 쓰일법한 저 철망 라스를?ㅋ


이 가게는 아까 생파이프세면대부터 닭장 철망까지..

폐가에서 갓 뜯어온 것같은 나무판자들이 즐비하다.ㅋㅋ

자재들이 다 시골스럽..^^


엄마의 권유로 말린 장미꽃이 박힌

Bomb하나 더 해서 계산했더니..

20불가량 나왔당..켁!!!

이것도 한때려니..ㅎ


어김없이 들리는 사과매장

웃음꽃이 만발..ㅋ

그러나 엄마의 찬물

"안돼!! 하이스쿨 들어가면 사줄거얏..!!"


매장 전체가 핑크핑크한 핑크매장

이곳을 들러야하는 이유란?


크리스마스 선물로 친구들에게 이 브랜드 기프트카드를

200불치나 받은걸 써야하기 땜시롱..




요거 이뿐데..살까?


와우!! 이 긴줄봐!!

살게 있어도 계산줄이 이렇게나 길어서 원!!ㅠ

여기선 못 사겠다.

얼마전에 갔던 울동네와 가까운 베이테라스몰 핑크매장에 가야겠다.


이렇게 핑크핑크하니 사춘기 소녀들이 좋아할만하다.

여긴 지난주 들러 베이테라스몰 PINK 매장


매력적인 핫핑크로 도장된 핏팅룸


지난주 요걸 하나 골랐었다.

그러곤 일주일 내내 이옷을 고수한다.ㅋㅋ


엄마 저거 좀봐!!!


저게 뭐? 

저 크고 넓은 포스터같은 현수막?저게 왜?


저게 스크린 모니터야..엄마..!!!


옴마!!! 그렇네...켁!!

화질이 장난 아니다?

혹시 삼성? LG?

오랜만에 왔더니 군데군데 크게 리노베이션한 흔적이..

완전 새롭다.

무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세상


지하층엔 전에 없던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새롭게 세팅!!


나무도 나무지만 카펫칼라가 너무 예쁘게 구성 되었다.


빨리타!! 이거타고 아마존으로 돌아가자!!!ㅎㅎ


바로 위 천정 조명 구조물도 인상적



오~~ 요 실버 패딩 딱 내스탈인데?

근데..가격보고 바로 접는다.

그 비싸다는 몽클레어..ㅠ


'

아빠와 점심을 하기로 한 

BBP

Bobby's

Burger

Place


아가.. 잠깐 비켜봐~~


이 아저씨가 주인장 BOBBY씨 같은데...


우주빠는 점심시간에 맞춰 드뎌 등장

이집 버거가 그키 맛있다고 강력 추천한 아자씨..

맛 없기만 해봐라!!


요건 연말연시 특별 메뉴

이달의 버거..뭐 그런거다..ㅋ

'클스마스버거'

LA버거가 맛있다고 먹어보라지만

난 요거 먹을것이야~~~!!

우주양도 아빠가 권하는거 피해서

'크런치버거'ㅋㅋ

모녀왈.. "뉴욕에서 굳이 LA버거를 먹을 필요가??"

자존심이 있지..쳇!!!

이럴땐 쓸데없는 자존심 발동..ㅋㅋ


"그럼..저만..LA버거 1개요..ㅠ"

패티의 익힘 정도도 디테일하게 얘기해줘야한다고..

올~~미디엄웰던으로 주세요~~!!


왼쪽 자유곡선 바테이블 따라 천정조명도 같은식의 대칭배치와

오른쪽 내가 좋아라하는 달덩이 조명들의 모둠이

조화를 잘 이뤄 인테리어가 은근 맘에 든다.


버거가게 치곤 꽤 고급스러운듯..


이렇게 우리 테이블을 지키고 있는 번호표

여긴 음식 받으러 안가도 된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친절하게 가져다준다.

그런데도 팁을 안줘도 되는 시스템..^^

오히려 낯설어 그냥 가도 되나싶은..ㅋㅋ




취향대로 5가지의 소스도 테이블마다 구비


드뎌..우리버거들 나왔다.

이집 고구마 튀김이 맛있다고..?


음..괜찮군..

깨알로 빽빽히 덮힌 버거빵이 식욕을 더 자극하는군..ㅋ

상큼한 피클도 곁들여주는..ㅎ


내가 시킨 이 스페셜 클스마스버거..

비주얼만 봤을땐 춘장 끼얹어 발라놓은듯한..ㅎㅎ

저 듬뿍 얹은 깜장소스의 정체가 먹기도 전에 몹시 궁금..

'블랙데이'때 짜장면 대신에 먹어줘야할것만 같은..ㅋ


오~~~ 근데 맛은 대반전!!!

넘나 맛나는것~~!!

먹다가 도저히 궁금해 못참아..

지나가는 종업원 아가씨 붙잡고 물어봤다.

"이거 좀 맛나는데..혹시 블랙베리같은거라도 들어갔나요?

까만색은 도대체 뭐야요?"

그녀의 답왈..살사소스와 바베큐소스 짬뽕해서 나온거라고..

음..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겠지..

그것만으로 이런 새까만 춘장에 가까운 색이 나올리 엄써...

뭔가 깜장칼라에 한몫하는게 일단 들어갔다고 봄..

알았쓰으~~~ 담엔 내가 한번 제조를 츄라이해본다~~!!!


부드럽게 구워진 미디엄 웰던~

이집 햄버거 아주 강추!!!

쉑쉑버거도 맛나지만 이집 햄버거도 아주 줗다.

이렇게 맛난 점심 먹고...

남은 점심시간은 몰안을 좀더 구경하면서 소화를 좀 시키키로..

그러나 난..배부르니 퍼지고 싶다.

늙었나벼..ㅠ.ㅠ


난 몰안 휴게쇼파에 늘어지겠으니

부녀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시고 돌아오시요~~^^

그나저나 난 아까 그 '몽땡땡땡' 패딩이 계속 눈에 밟히네..ㅋㅋ




posted by inpia
2017. 2. 15. 02:42 Life Of NewYork



DEC 25,2017




올해는 우째 트리 만들자고 안보챈다.

좀 컸다는 얘기지..ㅋ

크로짓에 짱박혀있는 트리 한번 꺼집어내기도 힘들고해서

올해는 트리대신 리스로 장식


아침햇살에 그림자가 진 리스..^^


리스사러 TJ맥스 가서 찍은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산타 엄청 많다.ㅎㅎ

산타 모조리 찾기..?

수염달린 인형은 죄다 산타라치고..

오른쪽 반쪽할부지까정치면..ㅋ

열여섯분 정도..ㅋㅋ





리스 풀떼기 안에 조명이 내장되어 있지만

빛이 너무 약해서 한번 전구를 더 감았다.

자꾸 쳐다보니 너무 심심타


그래서 리본 하나 달아봄..ㅋ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

별 하나 추가..!!ㅎㅎ



크리스마스 시즌용 우리집의 일용하는 양식..

나혼자 점심으로도 이렇게 먹게 된다..ㅋ


 근처 이탈리안 베이커리에 들러

티라무스도 몇개사고..



이 아가씨는 요즘 부쩍 뭘 자꾸 해먹으려한다.


클스마스엔 역시 쿠키지..ㅎㅎ


이름도 달디단 슈거 쿠키다.ㅋ

이게 그키 맛나다고..ㅠ


저렇게 동글동글 비벼서 그냥 놔두면?

대신 간격을 띄엄띄엄


오븐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이렇게 알아서 쿠키모양으로 퍼져서 자리잡고 계심..ㅋ


TJ에서 발견한 예쁜 리스 POP-UP카드

올해는 왠지~~리스가 끌림..ㅎㅎ


크리스마스 선물로 요거 하나

옜다!!!

3D로 뭔가를 감상 중..

머리는 산발을 해서..ㅋ


어른도 이러고 있음..ㅋ

아자씨가 더 좋아라한다.ㅠ


남편이라는 존재가 알아야할 모든것이

이 책속에..ㅋ

내가 준 아자씨의 클스마스 선물이닷!

옛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려면 

십계명을 외우며 실천 바람..!!

특히 5번!!!ㅎㅎ

내가 늘 주입시키는거..!!!ㅋ


셔츠 개는 방법도 소개 해 놨다.


침대보 가는것 까정..ㅋ

마샬에서 건진 이 책 계산할때

점원 아줌마가 제목보구선..

"이 책 너무 좋은데? 우리 남편한테도 하나 사줘야겠다."

안에 잠깐 펼쳐보시더니..

진심 공감하는 표정으로

"음...그렇지..맞는 말이군..Right!! Right!!"

ㅋㅋㅋ


구글홈 보단 지식량이 많지 않아

가방끈이 좀 짧은듯하지만..

그래도 음악심부름 하나는 끝내주는..Echo dot

일명 '알렉사'

영어 끝말잇기도 하고 운동도 시켜주고

우리집의 클스마스 선물..

영어발음 안좋은 내말은 잘 못알아 듣는지..

가끔 개무시..ㅠ

너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내가 더 노력하마..ㅎ


Merry Christmas~~~!!!


스토리 메이킹하는 중..ㅋ

"그래...선택했어!!!"

선택하는대로 스토리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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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pia
2017. 2. 2. 04:07 Life Of NewYork

Nov 27,2016



다음날 아침..


7시 41분..부녀는 아직도 취침중


아침 후다닥 먹고..

또 아침 온천욕하러 가자고..ㅋ


복도를 지나면서 노천풀이 보이길래

한컷!! 아침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음.


쌀쌀한 아침공기가 신선하다.




아침노천욕은 정말 상쾌하다.

매일 이러구 살면 좋겠당..ㅠ



살 좀 빼야겠당..ㅠ


모녀 셀피



We are the best special friends..^^


아직도 뽀뽀하는 모녀

아가랑뽀뽀는 비타민~


다시 실내 자꾸지로 들어옴..

그러나 11시 체크 아웃이라 

짐싸러 올라가야됨..

1시간 반정도 아침 온천욕을 했더니

훨씬 몸이 개운하다.


어제 노천풀에서 만난 이 동네사신다는 

한국 할머니와 할부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동네 커큐니티 사시는 시니어(55세이상)분들은 

연회비 1000불만 내면 언제든지 미네랄 호텔 온천을

이용할수 있다며..

수시로 온천욕하러 오신단다..

 넘 부럽.ㅠ



차를 가지러간 아빠를 기다리며..


호텔을 나와서 차로 30분거리에 위치한 

Woodbury 쇼핑몰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후 

남은 괜찮은 물건들 건지러 가는중..ㅋ

살건 그닥 없지만

이까지 왔는데 그냥가는건 좀 섭섭..

10년전에도 그러했기에..ㅋ


러고보니 여기도 10년만인거 같으다..ㅎ


10년전엔 없던 '쉑섹버거'까정 생기고..


땡스기빙 연휴라 사람들이 많긴 많다.






중학생이 되고부터

트레이닝복에 관심이 많은 아가..ㅋ

아디다스,나이키..이런데만 가자고..ㅠ




근데 나이키 매장엔 왠줄이 저렇게나 길까?켁!ㅠ


여긴에 숨은 보물이라도?ㅎ




10년전엔 껌 좀 씹던 아가..ㅋㅋ


메탈?저거슨 내 스따일?ㅎ


득템샷!!^^

한켤레 50불짜리

내가 좋아하는 버건디와 코랄

 두켤레 50불에~~ㅎㅎ


점심은 쉑쉑버거로..


켁! 여기도 줄이~~ㅠ


바깥 테이블은 휑~하지만

추워서 나가서 먹을 순 음따..


주문하는동안 엄마는 어렵사리 자리확보..ㅋ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


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그녀..ㅠ


역시 버거는 쉑쉑~^^


늦은 점심먹고 출발한 시간이 오후 4시쯤..

서쪽하늘은 노을이 지고~~



한달여동안 스마트폰 들고 충격적인 박근혜최순실과 그들의 사람들이

국정농단을 일으킨 정황들을 매일 뒤져보다

눈도 아프고..더불어 맘도 몸도 다 피곤했는데..

이번여행으로 조금은 힐링이 되었다.

가까워서 자주 가고싶은데

호텔비가 너무 비쌈...ㅠ

시니어 되믄 그동네로 이사를 가든지..ㅋ


http://www.crystalgolfresort.com/stay/minerals-hotel/

미네랄 호텔 사이트


















posted by inpia